"교과기반프로젝트"의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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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반부터 신청자가 많아서 면접을 보았다. 면접은 반과 번호 순으로 진행되었다. 면접질문은 해당 프로젝트에 참여하게 된 동기를 자신의 진로와 엮어서 말하는 것이 대부분이었던 것 같다. | 초반부터 신청자가 많아서 면접을 보았다. 면접은 반과 번호 순으로 진행되었다. 면접질문은 해당 프로젝트에 참여하게 된 동기를 자신의 진로와 엮어서 말하는 것이 대부분이었던 것 같다. 이과생들의 대부분은 물리팀을 지원했으며 문과 중에서는 유일하게 [[이세움]]이 물리팀에 지원하였다. 지원동기는 미대이기 때문에 보다 효율적인 디자인을 위해서라고 한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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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5월 7일 (금) 23:27 기준 최신판
교과기반프로젝트는 2018년 처음 실시된 프로젝트로, 한가지 대주제를 정하고 그에 대해 과목별로 여러 팀으로 나눠서 탐구한다. 학생들 사이에선 흔히 R&E라고 불린다. 황인철 선생님이 주도하는 프로젝트이다. 매우 힘들다
역대 프로젝트
2018: 거중기의 노동 부하
수원화성 축조에 사용됐던 거중기와, 그 거중기를 사용하는 노동자들이 얼마나 힘들었을지에 대해 연구했다. 물리, 수학, 생명과학, 역사팀으로 나뉘었으며, 주로 2학년 위주로 편성됐고 1학년 학생들도 일부 참여했다. 첫 회였기 때문에 1학년 학생들의 수에 제한을 두었고 그랬기에 시험을 보고 참여할 수 있었다.
먼저 사전에 필요한 지식을 교육받고 팀별로 학생들이 탐구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1학기에 그렇게 탐구를 하고 방학동안 국어교사 임용을 준비하시는 선생님을 모시고 발표 연습을 했다. 이후 다큐멘터리를 제작되었는데 학생들은 인터뷰를 하기도 했다[1]. 결과물로 브로셔와 다큐멘터리 영상이 나왔으며, 브로셔는 학생들에게 한 권씩 배부되었다.다들 인터뷰하는 모습이 어색하다
팀별 소주제는 다음과 같다.
- 물리팀: 복합 도르래와 복합 기어 탐구. 윤혜준, 김민호, 김태현, 윤종운, 어수범이 한 팀이었다.
어수범이 캐리했다는 것이 정설이다. - 수학팀: 산업공학적 관찰. 거중기를 사용할 때의 자세를 정량적으로 분석하고, 학생들을 대상으로 거중기 노동을 체험하게 한 뒤 그 피로도를 조사했다. 사실 수학보다는 통계 위주의 활동이었다. 정민진, 김요한, 박준환, 주민서, 이민혁, 안중원[2]이 팀을 이루어 활동했다.
- 생명과학팀: 작업생리학적 분석. 근전도 등등 측정하면서 제일 힘들었던 팀이라고 한다. 제일 힘들었던 보답인진 모르겠지만, 이 팀의 학생들이 브로셔 표지에 실렸다. 서충원, 홍채원, 최진원, 권혁진, 채종은, 이훈모[3]이 팀을 이루었다.
- 역사팀: 연구주제는 추가바람. 안타깝게도 다큐멘터리에서 독자 파트가 없다. 박상준, 송유정, 노승완, 이성연, 김은주, 용수민[4]가 한 팀을 이루었다.
이 프로젝트 진행하면서 엔지니어 정약용이라는 책을 다들 한 권씩 받았는데 그걸 다 읽은 사람이 한 명이라도 있는지는 미지수다.
수원화성 축조에서 정약용이 설계했던 사람의 동력을 전달하는 기구 세 개를 예절실에 들여놓고 실험을 진행했다. 팔로 돌리는 기구, 잡고 뱅글뱅글 돌면서 돌리는 기구, 쳇바퀴처럼 안에서 달리며 돌리는 기구가 지금도 예절실에 있다. 학교에서 여러가지 활동하다 보면 예절실 갈 일이 가끔 있는데, 떡하니 자리잡은 쳇바퀴를 보면 누구나 한번씩 들어가보고 싶은 마음이 생긴다. 처음 시작할 땐 좀 무섭기도 한데 몇번 하다보면 능숙해져서 재밌게 탈 수 있다. 이 프로젝트 담당이셨던 황인철 선생님은 고장날 수 있고 위험하다고 타지 말라 그러시는데, 선생님 안 계실 때 몰래 타보도록 하자.눕는 것도 생각보다 안정적이어서 잠이 잘 온다
2019: 개량 유형거
2018년 거중기에 이은 수원화성의 두번째 기구, 유형거에 대한 연구이다. 물리(동역학), 과학(정역학), 수학, 국어, 역사 팀으로 나뉘었는데, 1학년 때 해본 학생들이 이미 이 프로젝트가 얼마나 힘든지 다 소문을 내놓아서 전 해보다 1학년 비율이 높아졌다. 1학년과 2학년의 비가 거의 비슷한 것 같다.
지난해와 비슷한 일정으로 진행되었는데, 어떤 사정이 있었는지 모르지만 활동이 조금씩 연기되어서 발표 연습과 다큐멘터리 제작이 2학기에 진행되었다. 마찬가지로 다큐멘터리가 유튜브에 업로드됐다.
팀별 소주제는 다음과 같다.
- 물리팀: 유형거의 펌핑 운동[5]을 분석해서 개량 유형거가 동력 발생 측면에서 어떻게 개선되었는지 연구했다. 안중원, 이승현(7월생), 용수민, 김진석이 한 팀을 이루었다. 모두 2학년이며, 가장 인원이 적은 팀이다.
- 과학팀: 유형거의 하중 구조를 분석해서 개량 유형거가 얼마나 튼튼해졌는지 연구했다. 김아영, 민근택, 김어진, 백승주, 김영서, 송윤호, 김필중, 이가인, 류시우, 장준민이 팀을 이루었다. 1학년만으로 이루어져있으며, 인원이 가장 많은 팀이다.
- 수학팀: 재료공학적으로 접근해서 개량 유형거가 얼마나 튼튼해졌는지 연구했다. 채종은, 구윤성, 정민주, 조민수, 최민서, 김다인, 임준혁[6]이 팀을 이루었다.
- 국어팀: 당시 문헌 자료를 조사해서 한자로 표기됐던 기구들의 발음을 연구했다. 강연수, 강혜원, 김형주, 손경희, 주성현이 팀을 이루었다. 2학년만으로 이루어져있다.
- 역사팀: 연구 내용 추가바람. 김민주A, 김동성, 김민주B, 김민하, 손지우, 이은채가 팀을 이루었다. 1학년만으로 이루어져있다.
이 때에도 작년에 참여하지 않았던 사람들은 엔지니어 정약용을 받았다.
아쉽게도 작년과 같은 재미있는 기구는 들어오지 않았다. 유형거 모형이 하나 들어오긴 했는데 그걸로 뭘 실험해보기엔 크기가 너무 작았다. 전년도와 달리 발표 연습이 본격적으로 이루어졌다. 실제 인천대학교 학생들이 1:1로 멘토링을 해주었다.카메라에 찍힌 모습이 매우 어색했다
2020: 코로나19로 인한 신청자 부진, 개인별 예산부담 증가로 인하여 취소.
2021: 개량 변이중 화차에 대한 탐구
초반부터 신청자가 많아서 면접을 보았다. 면접은 반과 번호 순으로 진행되었다. 면접질문은 해당 프로젝트에 참여하게 된 동기를 자신의 진로와 엮어서 말하는 것이 대부분이었던 것 같다. 이과생들의 대부분은 물리팀을 지원했으며 문과 중에서는 유일하게 이세움이 물리팀에 지원하였다. 지원동기는 미대이기 때문에 보다 효율적인 디자인을 위해서라고 한다.
물리팀 : <추후기입예정>
수학팀 : <추후기입예정>
역사팀 : <추후기입예정>
국어팀 : <추후기입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