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를 사랑하는 마음을 담은 글을 짓는 대회이다. 기말고사 끝나고 한가할 때 실시한다.
최우수/우수 수상작은 통진페이퍼에 공개되어있다.
주요 소재
자신의 친구 한 명을 잡고 친구와 있었던 일이나 그 친구에 대한 소개 글 같은 걸 쓰는 경우가 많다. 내용이 재미있고 양이 받쳐준다면 수상할 가능성이 높은 소재이다.
말 그대로 '친구' '사랑' 글짓기이기 때문에, 친구에 대한 철학적 고찰 같은 건 대회 주제와 거리가 있다. 심오한 철학적 사유보다는 재미와 감동을 추구하는 대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