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의력수학탐구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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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여름방학에 실시되는 교내대회로, 수학과 관련된 창의적인 주제를 선정해 방학 기간 동안 탐구하고 보고서를 제출하는 대회이다. 교내상 수상이 있으니 방학동안 게임만 하지 말고 참여해보도록 하자.
아쉽게도 2020년에는 실시되지 않았다.
2019 창의력수학탐구대회 계획 링크: [1]
추진 목적
- 교육과정에서 정해준 교과서에서 벗어나 실생활에서 수학과 관련된 다양한 현상들을 찾아보고 수학적 이론과 과학, 자연 등과 접목시켜 보면서 창의력과 수학적 사고를 기를 수 있다.
- 다양한 수학문제들에 대해서 정해진 풀이가 아닌 자신만의 창의적이고 독특한 풀이와 함께 발전시킬 부분들을 스스로 탐구해 봄으로써 수학에 대한 자신감을 고취시킬 수 있다.
- 스스로 주제를 선정하고 탐구하여 탐구심과 창의성을 기른다.
탐구&제출 기간
공식적으로는 여름방학 기간을 탐구 기간으로 명시하지만, 많은 학생들이 제출 전날에 날림으로 작성한다.
2019년 창의력수학탐구대회는 계획상 8월 21일까지가 제출기한이었지만 제출한 학생이 적어서인지 계속 연장하여 8월 30일까지 연장되었다. 특이한 점은 학기초에 나눠주는 학교 달력에는 처음부터 8월 30일까지 제출로 쓰여있었다는 것이다.
정해진 기간까지 담임선생님께 제출하면 교무실 수학과로 취합하여 평가한다. 보통 2학기 개학 첫주내로 제출해야 한다.
채점
정해진 분량(A4 3~10장)을 채우지 못하거나 남의 보고서를 복사한 보고서는 실격 처리한다.
보고서 완성도, 내용의 창의성, 수학적 탐구에 각각 30점, 40점, 30점을 만점으로 하여 두 명의 수학교사가 채점한다.
시상
전교생을 대상으로 하지만 실제로 제출하는 학생들은 매우 적다. 그래서 제출만 하면 상을 탈 수 있는 대회이다. 제출 전날에 날림으로 해서 내도 거의 무조건 수상이기 때문에 방학동안 열심히 탐구해서 낸 학생들은 다소 불만을 가지고 있다. 아마 몇 년 안에 교육청에 신고가 들어가거나 감사에 걸려서 수정 또는 폐지될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