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하게 말해서 2019학년도 기준 1학년부터 정규/자율 동아리의 생활기록부 바이트 수가 많이 줄어서 사실상 의미가 크게 없다고 봅니다.... 뭐 그래도 정규 동아리는 그나마 좀 많이 적을 수 있어서 그렇다고 치는데 자율동아리 같은 경우에는 "수학을 탐색하며 다양한 수학적 사고력을 증진시키고 수리적 능력을 기르는데 도움이 됨" 이런식이라 점차 동아리에 의미가 없어질거라고 개인적으로 생각..... 정규는 뭐 한 400바이트 적으니까 뭐 상관없다만...... 특히 우리같은 농촌에 있는 일반고는 동아리나 활동들이 무너지면 쫘라락 다 무너질거같고 그렇게되면 내세울만한 활동들이 너무 적어질 것 같은게 사실... 특목고나 기타 몇몇 깨어있는 고등학교에서는 동아리 활동이 단지 동아리에서 끝나는게 아니라 자율에도 적히고 행발 등등에 적히더만 우리학교도 좀 그랬으면(뭐 다들 생각이 있으시겠지)
토론:정규동아리의 토론 주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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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동아리 기록되는 양이 작아져도 고등학교에서 취미 맞는 친구들끼리 모여서 활동하면서 숨통 좀 트면 좋겠네요. 아 그런건 대학가서나 해야되나?(주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