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루관 앞 잔디밭에 있는 정자로, 2020년 초 완공되었다. 만들어는 놓았지만 쓰는 사람이 있는지 의문이다.
난간에 의자가 있으므로 앉아있을 수 있다.
비가 오면 정자 밑에 물이 찰랑찰랑하게 고인다. 물빠짐 공사를 제대로 안 한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