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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업생:최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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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 |이름=최진원 |지위=재학생 |성별=남 |생년월일=2001년 6월 24일 |소속=통진고등학교 |사용자문서=[[사용자:라이징최]] }} <strong><pre style="color: purple">주의 : 이 문서는 특별관리 문서로 수정에 유의해주시길 바랍니다. :) </pre></strong> ==개요== [[통진고등학교|통진고]] [[꿈나루학사|기숙사]]의 강력한 폭풍을 몰고온 떠오르는 라이징 스타였다. 2019년 현재 고3 마지막 생활을 즐기고 있는 와중이다. 자신이 졸업하고 나서 [[황인철]] 선생님이 본인을 통큰밤행사때 부르길을 기대하며 새 목표로 삼고 본인의 썰을 준비하고 있다. ==[[꿈나루학사|기숙사]]== 최초로 1.2.3학년 통틀어서 일시퇴사를 당했다. 1학기,2학기 1번씩 이후로는 정신을 차리고 공부에 전념중이라고 한다<del>이제 3학년 1학기도...</del>. 기숙사의 6개 호실을 모두 체험하면 얻을 수 있는 [[기숙사 그랜드 슬램]] 달성을 위해 노력하여 결국 달성하였다고한다. 통진고에 들어온 이후 처음부터 선배들에게 걸레라는 이야기를 들었지만 본인은 전혀 납득하지 않는다. 실제로 걸레가 아니다.<del>모두 경계의 눈초리를 놓지 않도록 하자.</del><del>걸레가 아니라고 한다. 믿어주도록 하자</del> 2019년 새로운 기숙사 행사인 "옥상달빛"행사에 호실 전체가 빠져서 단합을 하려다 공동체 의식의 부재에 대한 반성문을 작성하였다. 그는 이 일을 통해 많은걸 느꼈다고 한다. <del>절대로 편집역사를 읽어선 안된다.</del> 2019년 기숙사 최초로 라면을 먹고 [[이승현(7월생)]]을 포함한 당시 2호실 다같이 자수를 하여 광명을 찾았다. 그가 이때 쓴 반성문은 기숙사 부장 선생님에게 깊은 감명을 주어 아마 통진고 반성문 역사에 한 획을 그었다고 그는 생각한다.<del>반성문도 많이 쓰면 실력이 는다.</del> 그가 호실에서 입을 열기시작하면 그 호실들 ( [[이승현(7월생)]]... )사람들은 그날 잠을 못잔다는 슬픈 일화가 있다. 2017.03,02 - 2019.06.28 (총849일) 기숙사 퇴사 <del>일시퇴사 2번 포함 </del>. [[권혁진]]의 뒤를 잇는 전언과 "퇴사"라는 제목의 시를 한 편 남기고 갔다. 2019.07.03 통진도서관의 정기휴무로 기숙사를 나갔지만 기숙사에서 하룻밤을 보냈다. 이불이 없어 '''매우 추웠다.''' ==[[학생자치회]]== 2017 첫 지원부서는 총무부로 면접때 말을 못해서 계발협력부로 배정됐다. *2017 1학기 계발협력부 부원 *2017 2학기 환경관리부 부원 *2018 1학기 환경관리부 차장 *2018 2학기 환경관리부 부장 *2019 1학기 환경관리부,교육급식부 부장 통진고등학교 학생 자치회의 환경관리부(교육급식부) 부장이다. ==[[동아리]] 활동== *2017 정규-영자신문부(인터랙트 여집합) , 자율-[[시사통]] ,1교시, [[두런두런]] *2018 정규-[[인문학세미나]] , 자율-[[두런두런]] *2019 정규-[[그린오투]](회장) , 자율-x 통진고등학교 봉사 동아리 [[두런두런]]의 2018 회장이다.<del>'''고등학교 진학 후 가장 최악의 선택이었다.''' 동아리는 직책없는 부원이 가장 좋다.</del> 통진고등학교 3대 동아리인 [[브이커넥트]], [[두런두런]], [[해피투게더]]를 통일시켜 통진고 대통합을 이룰 뻔하다가 아쉽게 실패한 이력이 있다. ==학급 활동== *2017년 1-10 1학기 회장 담임쌤-류지원 *2017년 1-10 2학기 반장 *2018 2-6 1학기 부반장 담임쌤-김진균 *2018 2-6 2학기 반장 *2019 3-6 회의 서기 및 자유를 담당 담임쌤-강남희 현재는 교장선생님의 자리를 위협하는 존재가 되었다고 한다. ==특징== *키:182 -몸무게:비공개 인바디-체지방:비공개 칭호-[[기숙사 그랜드 슬램]] 고3이 된 후 점점 살이 빠지고 있다고 한다.ㅠ 그는 여자를 한 번 밖에 사귄 적 없는 쑥맥이다<del>라고 주장하는 중이다</del>. 이빨이 건강한게 부모님께 효도라고 주장하는 효자이지만 자신은 이빨이 아파서 치과를 가기도 한다. 후배킬러라고 소문이 자자하지만 정작 본인은 순결남이라고 주장중이다. 짝사랑은 아프다 ... 옷을 잘입는 편이기에 항상 [[이승현]]에게 옷을 많이 빌려 주기도 한다. *'''웹툰을 매우 매우 좋아한다.''' <del>선동대장이다. 그의 언어유희를 따라올자는 없다고 여겨진다.<del> ==여담== [[강연수]]와 생일이 6월24일로 똑같다. ==썰== 현재 11월 초 고3 교실에서 심심한 필자는 자신의 레전드 썰들을 여기에 풀려한다. 기벡시간에는 게임이 허용되지않기에 이 시간을 이용하여 조금씩 작성할 예정이다. 심신미약자들은 뒤로가기를 눌러주시길 바랍니다. 쓰다보면 조금 민감한 썰들도 있을 수 있지만 필자는 고3, 즉 곧 탈통진하기 때문에 ㅎㅎ 썰에 엮인 친구들에게는 미안하다. *침대 바꿔치기 썰 고등학교 1학년 기숙사에서 있었던 일이다. 필자는 6호실에 서식중이었는데 취침시간 호실 코골이 때문에 잠을 편히 못 자는 상황이었다. 이전 6호실에 서식했던 3학년 선배가 4호실에 서식하여 몰래 침대를 바꿔자기로 했다. 그렇게 한달 정도를 침대를 바꿔잤는데 결국 사감쌤께 걸려서 경고를 받았다. 아마 그때쯤 시험이 끝나고 연등을 하는 학생이 적은 일요일이였을 것 이다. 3학년 선배는 연등을 하고 필자는 그냥 빨리 4호실에서 잠을 청하려 했다. 4호실에서 호실토크를 하며 놀고있는데 갑자기 한 선배가 호실로 들어오더니 사감쌤이 후레쉬를 들고 호실을 다 뒤지며 나를 엄청 찾아다니고 있다는 소식이었다. 한번 더 경고를 받으면 일시퇴사를 받아야했기에 머릿속은 아수라장이었다. 정말로 사감쌤이 불꺼진 4호실로 들어오고 후레쉬로 침대를 하나하나 비추기 시작했다. 나는 의심을 피하기위해 일부러 이불로 얼굴을 다 가리지않고 반만 가리고 자는 척을 했다. 소름돋게도 나를 못 알아보신건지 그냥 나가셨다. 이때부터 고민을 했다. 기숙사를 다 뒤졌는데 내가 없다면 밖으로 탈주한 것 밖에 없지 않으니 나는 선택이 필요했다. 탈주닌자냐 아니면 침대를 바꿔잔거냐 고민하던 나는 탈주보다는 사실대로 말하는게 낫겠다.라는 결론을 내렸고 사감쌤을 찾으러 갔다. 사감쌤은 6호실에 있는 내 침대를 후레쉬로 비추고있었고 그 자리에는 내가아닌 다른사람이 누워있었다. 나는 자연스럽게 사감쌤께 '사감쌤 저 여깄는데요.'라고 말을 했다. 나는 사감쌤의 눈 앞에 있지만 내 침대에는 내가 아닌 누군가가 누워있는 상황에서.... 궁금하면 찾아와라 *위기탈출 넘버원 썰 이 썰은 필자가 어디선가 들었던 일을 실제로 행한 일이다. 내가 시초가 아닌점 꼭 유의해주시길 바란다. 2학년 1학기 2호실에 거주했을 때이다. 2호실은 밤마다 이야기가 끊이지 않던 호실중 하나로 그 날은 기숙사의 작은 불(약불)을 켜놓고 몇명은 바닥에 앉아서 토킹 중 이었다. 떠들던 와중 사감쌤이 들어왔고 이때 필자의 머리에는 이 위급상황을 벗어날 수 있는 묘안이 떠올랐다. 사감쌤께 진지한 표정과 어투로 "쌤 진짜 ㅁㅁ이 기숙사 나간다해서 상담해주고 있었습니다. 하..." 옆에 있던 3학년 선배도 "밤에 떠들면 안되는 거 알긴 하는데 하... ㅁㅁ이 지금 꼭 상담해줘야할 것 같아서"라며 날 거들었고 이를 진지하게 받아들인 사감쌤은 ㅁㅁ이를 사감실로 데려가서 10여분간 상담했다고 한다. ㅋㅋㅋㅋㅋ 갑작스러운 상담 후 삐져서 돌아온 ㅁㅁ이를 보며 너무 즐거운 하루였다.^^ ㅁㅁ이는 다음날 기숙사 담당쌤들의 걱정어린 관심을 받았다고 한다.ㅋㅋㅋ ㅁㅁ이가 사감실에서 겪었던 일은 직접 물어보도록 하자. <del> HINT-주 씨이다 </del> 정말 긴급한 상활일때 쓰면 요긴한 방법이다. ==입시= 7월 수시에 반영되는 마지막 내신시험이 끝난 뒤 필자는 최저라는 끔찍한 것을 보다 본격적으로 준비하기 시작했다. 담임이시던 강남희 선생님의 채찍에 마지못해 자소서를 한 번은 써봤었지만 감도 잡지 못한 끔찍한 글이였다고 생각한다. 목표로 하는 대학의 평균수준에 비하면 내신이 애매부족했기에 과거의 나 자신이 한탄스럽기도 했다. 여름방학 쉽사리 잡히지 않는 불안한 마음을 뒤로 한채 아르바이트도 해보고 일탈도 하고 허송새월 지나가버렸다. 그렇게 개학을 하게되고 이때부터 수업시간은 자소서 쓰는 시간으로 거의 전락해버린다. 그렇기에 2학기 시험을 위해 진도를 나가야하는 선생님들과 내 눈앞에 닥친 수시에 전념을 다하려는 학생들과의 대립이 일어난다. 1학기에 배운 내용으로 다시 시험을 보시겠다는 선생님도 계신다. 8월 개학하고 나면 가장 먼저 느끼는 기분은 이제 진짜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다. 주옥됐다. 라는 생각이다. 담임선생님과 상담하며 현실적으로 내가 갈 수 있는 대학을 직면했을 때 그 실망감 상실감 허탈감은 최악이다. 이때부터 고3 학생들이 종이나 노트북을 들고 쉬는시간 선생님들과 얘기를 하는게 많이 눈에 띈다. 자소서 쓰는거다. 추후 추가예정 [[분류:재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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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업생:최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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