졸업생:박진

통진고위키
Showind (토론 | 기여)님의 2020년 8월 24일 (월) 01:30 판 (→‎잡학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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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박진
성별
생년월일 2002년 9월9일
소속 통진고등학교
사용자문서 사용자:showind

2018년에 입학한 통진고 학생이다. ZERO-ONE 동아리 3기의 회원이다.

동아리

동아리는 ZERO-ONE이외에도 다양하게 하고있었으나, 어째서인지 들어가는 동아리마다 망한다. 다만 제로원은 살아있다.

미술동아리 아트박스 부원이다.

만두교

외모적으로 많이 비난을 듣지만, 본인은 그것을 부정하고 있다. 박 씨 형제가 만두 같이 생겼다며 과거 '만두교'라는 종교가 생겨난 일도 있지만 4대 교주로 예정되었던 박진이 포교 활동을 소홀히 하여 4년만에 완전히 사라지고 말았다.

잡학지식

본인이 구사하는 네이티브 수준의 일본어 실력을 대단하다고 생각하고 있으나 이를 티내지 않으려 한다. 스스로 일본 전문가라는 자부심이 있는 듯하다.

일본어를 중학교때부터 방과후나 애니메이션등으로 조금씩 배우기는 했으나 충분한 어휘를 갖추지 못하여 정작 일본어로 대화하기는 어렵다. 거의 5년간 일본어를 적어도 800시간 가량 들어왔음에도 뉴스 하나 제대로 해석하지 못하는 것에 자괴감을 느끼고 있다. 듣는것 보다 말하는 것을 더 못한다. 게다가 한자를 읽지 못해서 문맹이다.

러시아 등지에서 쓰이는 문자인 키릴문자를 약간 읽을 줄 안다. 사실 읽을 줄 아는 문자는 А,Б,В,Г,Д,Ж,З,И,Й,К,М,Н,О,Р,С,Т 정도밖에 없다. 이마저도 필기체는 못읽는다

형의 영향으로 어려서부터 다양한 정치, 역사, 군사적 지식과 자동차에 대한 잡다한 이야기를 접하게 되었다.

KSP의 영향으로 궤도역학이나 로켓공학에 대해 조금 접하게 되었다.

영화를 좋아한다. 릴리 슈슈의 모든것, 아멜리에, 월E등의 영화를 명작으로 꼽고 좋아하는 감독은 미야자키 하야오, 제임스 카메론, 콘 사토시등이 있으며 왓챠피디아의 추산결과 적어도 1225시간동안 영화를 관람했다고 한다. 그렇다고 다 기억하고 있지는 않다

좋아하는 책은 노르웨이의 숲, 인간실격 등이 있다.

통진고위키

아이디 다수 보유와 문서 편집에 관한 규칙 위반 등의 이유로 관리자 아이디에 의해 처벌을 당한 경력이 있다. showind라는 아이디 1일 정지와 보조 아이디의 영구정지 처벌을 최종판결 받았다. 넓은 아량의 관리자로 인해 너무 솜방망이 처벌이 아니냐는 여론이 있는 듯하다.

김우현이 관리자 권한을 남용하여 발생한 안타까운 사건이다.

그림과 사진

불특정인의 모습을 그리곤 한다. 주변에서 도촬이라고 놀리지만 국립국어원 우리말샘의 사전적 정의에 따르면 도촬은 도둑촬영의 줄임말인데, 촬영은 "사람, 사물, 풍경 따위를 사진이나 영화로 찍음"이라는 의미를 가지기 때문에 해당사항이 없다.

2020.07.xx 근래 사진에 관심이 들었는지 카메라를 들고 다니며 사진을 찍는다. 최근 통진고 모든 화장실에 몰카 수시 점검한다는 딱지가 붙었는데 박진이 카메라를 갖고 오기 시작한 시점과 절묘하게 일치한다는 주장이 제기되었다.


하지만 실제로 화장실에서 사진 촬영을 한적은 없으며 아주 당당하게 DSLR로 촬영하기 때문에 몰카라고 보기에는 무리가 있다. 사진촬영에 대해 더 자세한 내용은 다음과 같다.

촬영 목적은 통진인들의 생활상을 기록하기 위함이다.

만약 자신이 출연한 사진에 대해 불만을 제기할 경우 삭제처리하며 기본적으로 사진은 본인 요청외에 어디에도 제공되지 않는다.

본인이 출연한 사진이 요청되었을 시 같이 찍힌 다른 사람들은 얼굴이 블러처리된다.

사진촬영은 촬영자도 관찰할 수 있는 범위에서 제한된다. 즉, 삼각대 등 어딘가에 설치되어 촬영되지 않는다.

사진의 보안을 위해 클라우드서비스등의 외부 서비스를 경유하지 않고 오프라인 환경에 보관된다.

촬영시 기본적으로 포즈를 요구하지 않으므로 기존 활동에 지장을 주지 않는 방향으로 진행된다고 볼 수 있다.

카메라를 대여하여 다른 사람이 찍은 사진에 대해서는 해당 촬영자가 책임을 져야한다.

사진의 목적을 다하였다고 판단할 시 아무런 지체 없이 파기조치한다.


오히려 자기 사진을 보내달라는 사람들도 많다.


기타

본인의 말에 따르면 말랑말랑한 걸 좋아한다. 말랑말랑한 게 바로 그것이다(?) 포유류 동물에서 꽤 보편적으로 나타나는 현상이다. 뾰족뾰족한 촉감보다는 말랑말랑한 촉감을 좋아한다는 뜻일 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