ZERO-ONE 동아리 2기의 임원이 아닌 일반회원이다. 회장이 회의를 항상 기숙사 컨퍼런스 룸에서 진행해서 비기숙사 학생들이 회의를 참여하는 데 애로사항이 있다. 이 때문에 스스로 일반회원이라 부르며 이러한 실태를 비판하고 있다.
꾸미는 것을 좋아하지만 정말 잘 꾸미는지는 미지수다.
드디어 제로원의 일반 회원이 아닌 임원이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