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사고
본 문서는 통진고등학교의 사건사고에 대해 설명하는 문서이다.
통진고등학교 이벤트
2019 대통령금배 고교축구대회
2019년 통진고등학교 축구부가 통진고등학교 역사상 최초로 대통령금배 고교축구대회 결승전에 진출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상대는 서울 중앙고등학교였다.
통진고등학교는 이를 기념하여 학교 전체에서 결승전을 시청하기로 하여, 2019년 6월 12일 통진고등학교 학생, 선생님 비롯한 모두가 결승전을 시청하였다. (심지어 기숙사 사감도 봤다고 한다.)
또한 100명 가량의 학생들은 이 경기를 응원하러 버스를 대절하여 결승전을 여는 전라남도 영광으로 향했다.
많은 학생들은 이 경기를 보기위해 간식을 사러 매점을 향했다. 그 인원은 상상을 초월하여 대부분의 음식들이 바닥났다. (이 경기의 최종 승자는 매점 아저씨라고 여겨진다.)
아쉽게 통진고등학교가 1대3으로 패하였지만 축구부덕분에 학생들은 즐거운 추억을 만들 수 있었다 한다.
통진고 급식 방송 출연
2019년 6월 21일 통진고등학교 급식이 MBC 생방송 오늘아침 2019년 06월 25일 자 방송에 방송되게 되었다.[1] 통진고등학교만의 독특한 메뉴와 맛, 식감을 아는 학생들은 대부분 이 급식을 왜 찍으러 오는 건지 의아해 하는 눈치다. 이날 급식실에서는 줄을 서고 있는 학생들의 가식적인 인터뷰를 볼 수 있었다.
교육급식부 학생들은 이날 1시간 넘게 급식을 먹으며 열일했다고 한다.
촬영 당일은 워너비 급식의 날[2]과 텀블러 데이[3]가 겹쳤다. 안 그래도 급식 줄이 길어지는 식단인데 촬영을 온 데다 촬영때문에 배식을 한줄로만 해서 줄이 매우 길어졌다. 다행인 점은 금요일 5,6교시가 자율이라서 급식을 먹다 수업에 늦는 학생이 있어도 대부분 너그럽게 넘어갔다.
다시보기: https://tv.naver.com/v/8911264 (다들 영상을 보고 한 번씩 좋은 댓글을 달아주도록 하자.)
학생간의 갈등
90번 사건
통진고등학교 학생들이 시내로 가는 버스 안에서 시비가 붙은 사건이다.
예체능대회의 사건사고
예체능대회 축구 경기 중 학급 간에 시비가 붙은 사건이다.
2019년 1학기 2차 지필평가
2019년 7월 5일 1학기 2차 지필평가 마지막날 3학년에게는 수시 마지막 시험 날, 첫 교시는 화법과 작문이었다. 예비종이 울리고 OMR카드와 시험지를 받은 후 인쇄상태를 확인하던 와중 1-6반에서 시험을 보던 어수범학생이 갑자기 번쩍 손을 들고 이거 문과 시험지 같은데요?라 말한 후 1-6반에서 시험을 보던 모든 3학년 학생들이 시험지를 확인했다. 그 순간 갑자기 시험지 배분 문제로 시험을 10분간 지연한다는 방송이 나왔다. 이러한 상황을 누구보다 빠르게 분석하고 예측한 그의 능력은 대체...
화법과 작문은 3학년 이과는 단위수가 2이고 문과는 단위수가 3이여서 등급을 따로 매긴다.
2020년 1학기 1차 지필평가
첫째날 3학년 1교시는 화법과 작문이었다. 이 시험에서 감독관의 실수로 인해 통진고 사상 초유의 완전 재시험 사태가 벌어졌다. 이 사건의 전조는 예비종이 울릴 때부터 시작되고 있었다. 시험 시작 10분전에는 예비령, 5분전에는 준비령이 울리는데, 준비령이 울릴 때 감독교사는 시험지를 배부하여 이상이 있는지 확인해야 한다. 하지만 어쩐 일인지 감독교사는 준비령이 울리고도 가만히 있었다. 이윽고 시험 시작 종이 울렸다. 하지만 감독교사는 여전히 가만히 서있었고 학생들이 시험지를 나눠달라고 얘기하자 그제서야 허겁지겁 시험지를 배부했다고 한다. 하지만 그 배부도 바로 착착 되지가 않고 어떤 줄은 첫 장만, 어떤 줄은 둘째 장만 주는 등 혼선을 빚었다. 그렇게 시험지를 배부하는 데만 많은 시간이 걸려서 약 10분 가량[4] 시험이 지연되었고 학생들은 혼란 속에 시험지를 풀어야 했다. 시험종료종은 예정대로 울렸고 감독교사는 생각할 겨를이 없었는지 정시에 답안지를 걷어갔다. 이후 해당 시험장에서 시험을 봤던 3학년 6반의 일부 학생들이 학교에 이의제기를 넣었고 통진고 사상 초유의 재시험이 결정되었다.
감독관의 과실이 크지만, 해당 시험장에 있던 학생들도 당시에 시험시간을 조금 연장시켜달라고 요구했다면 유도리 있게 넘어갔을 수도 있는 일이다. 학생이나 교사나 말은 안 해도 그 공간에 있던 모두에 대한 원망이 클 것이다.
고득점 학생들은 재시험으로 받을 불이익이 매우 컸기에 최소한 처음 본 시험점수와 재시험 점수를 평균내는 정도라도 안 되겠냐고 주장했지만 이의제기한 측의 학생 및 학부모가 완강하게 재시험을 주장해서 불가피하게 전면 재시험을 치르게 됐다.
한편 학생들은 재시험에 대한 공부는 그다지 열심히 하지 않는 것으로 보인다.
학생회장·부회장 선거
2019
6명의 후보가 출마하여 전례없는 접전이 벌어졌다. 최초로 특성화계 후보가 당선되었다. 당선 직후 학생자치회에서 잡음이 좀 흘러나왔으나 2학기 개학한 뒤로는 잘 운영되는 것 같다. 정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