졸업생:이승현(7월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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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이승현 |
성별 | 남성 |
생년월일 | 2002년 |
소속 | 통진고등학교 |
사용자문서 | 사용자:이승현 |
이승현, 그는 신인가 ?
개요
통진고등학교 재학생이다.
자치회에 지원하여 떨어졌다.
본인은 일부러 안 들어갔다고 주장중이다.
떨어졌다는 설이 유력하다
2019년 2-7반 1학기 반장을 맡았다. 반이 망하고 있다고 한다.
하지만 2학기에 비해 반의 분위기를 잘 이끈 편이다. 2학기때는 진짜 망했다.
김포와 정 반대편인 포항에서 왔음에도 불구하고 전학을 많이 다닌 도움으로 참통진인들도 인정할 정도로 매우 빠른 적응속도를 보이고 있다.
심지어 타 지역의 학생들이 통진중 출신으로 착각하고 있지만 포항 출신이다.
포항에서 통진으로 전학 온 이유를 절대 밝히지 않는다.
일진설, 강전설 등 많은 추측이 난무한다.
이름이 '구름이'인 강아지를 기르고 있으며 이승현의 인스타 아이디는 강아지의 이름을 따서 @cloud_9rum 이다.
특징
이과에 소속해 있으며 수학과 물리에 강한 모습을 보인다.
현재 수학 전교 2등을 목표로 하고 있고 결국 2힉년 2학기 수학 전교 2등 자리에 앉았다.
이과 과목 물리학 1, 화학 1, 생명과학 1 를 선택하였으며 물리 첫 시험에서 100점을 맞아 부심이 생긴 것으로 드러난다.
심지어 이것도 본인이 편집했다.
주말 이면 통진 도서관 48번 좌석에서 살고 있다.
축구를 굉장히 좋아하며 윙어 중앙 미드필더 등 여러 포지션을 소화가능한 육각형 선수다. 특히 발목힘이 좋아 롱킥. 코너킥, 크로스를 잘 올린다. 하지만 개인기가 부족해 유튜브로 연습중이다.
첼시FC를 좋아하고 노래 분야에서는 Lauv의 광팬이다.
생애
김포에서 태어난 김포 출신이다. 어렸을 때 부터 잦은 전학으로 인해 다양한 사건사고들이 있다.
초1: 경기도 수원 갈담초등학교에 입학하여 태권도와 피아노를 배우면서도 올백을 맞아왔다. 당시 윤준혁과 같은 학교였으나 이제서야 알게 되었다. 당시 이승현은 교우관계도 완만하고 쉬는 시간에는 책을 읽는 모범생중의 모범생이었다. 이때 약 100일 넘게 미국에서 거주한 적이 있었다. 이는 아래 문서에 자세하게 이야기하겠다. 당시 친한 친구가 한명 있었는데 그 아이와 태권도도 함께 다니고 부모님이 분식집 사장님이셔서 공짜로 얻어먹고 다니며 많이 놀았지만 다시 이곳에 왔을때 좋지 않은 소식을 접했다...초5때 사건으로 이어진다.
초2: 경상남도 진해로 전학을 가 새로운 친구들을 만났다. 이 때 케로로 파이터라는 게임을 알게되고 여기에 빠졌었다. 당시 이승현은 도로로라는 닌자 케릭터를 즐겨사용했고 닉네임은 도로로의 궁극기 대사를 따서 "허이차!!!"로 지었다. 이 당시에 한 여자애가 자기가 아끼는 볼펜을 주고 관심을 적극적으로 드러냈지만 그딴거 모르는 이승현은 집에거서 케로로파이터만 했으며 친구들이 한때 엘소드에 빠져 밖에 나와 놀자 않는 상태를 보고 큰 고민을 한 이승현은 그 친구에게 이렇게 말했다. “엘소드 그거 초등학교 1학년이 하는 거 하지마” 지는 케로로파이터 하면서... 이때 이승현은 학교를 주름잡아 날라 다녔었고 닌텐도 포켓몬 마스터를 꿈으로 삼았었다.
초3~4: 경상북도 포항 청림초등학교에 전학을 가서 잊지못할 추억들을 남겼다.
돌던져서 아파트 창문 깨는건 기본. 모르는 형과 싸워서 울기도 했지만 가장 인상적인것은 여자아이에게 첫 고백을 받았다.
해당 여자아이는 숫자송을 부르며 고백했는데 너무 창피한 이승현은 계단으로 내려가 도망쳤고, 그 아이는 따라와 노래를 계속 불렀지만 이승현은 모른 척 했다.
지금과는 달리 마른 이승현이었다.
이 때 이승현은 인싸에 공부도 잘하고 노는 것도 잘해 많은 여사친들이 있었다. 동네로 나가서 놀 친구들을 부르면 여3 남2을 불렀다. 항상 동네를 돌아다니며 재밌게 놀았고 당시 한 친구의 3D 터치폰을 보고 굉장히 놀러워한 적이 있다. 또한 유행에 민감한 이승현이었는지 고무줄을 팔에 걸고 다니는 것이 유행일때 집에 있는 모든 고무줄을 팔에 차서 등교한 후 하교할때는 손에 아무것도 없었다고 한다. 이때에도 포켓몬스터 게임을 좋아했고 남들이 다 치트써서 난천의 한카리아스를 마스터볼로 뺏는 상황에 본인은 묵묵히 초염몽의 인파이트로만 승부를 둔 페어플레이어다.
정말 즐거웠고 걱정따위는 하나도 없는 욜로 라이프 그 자체였기에 아직 이 시절을 가장 그리워한다.
초5: 포항에서의 여러 추억들을 뒤로하고 1학년때 다녔던 수원의 갈담초등학교로 복귀를 했다. 이때 부터 축구를 했지만 당시의 이승현은 축구보단 닌텐도를 좋아했기에 큰 흥미는 없었다. 이때 이승현은 엄청 소심했다. 같은 학원의 한 살 어린 여자애가 따 시키는데 아무말도 못하고 무시하기만 할 정도로 자신감이 없었고 좋아하는 여자애한테 말도 못걸었다. 그 여자애가 한 행동은 아직도 상처였고 다시 만나면 얼굴에 스테레이트 날릴 수 있을 것같다. 그리고 1학년때 그 친구를 찾아다니다가 결국 찾지 못하여 주변애들에게 물어본 결과, 들려오는 건 교통사고로 이미 세상을 떠났다는 것이었다. 사실, 슬프지 않았다. 몇년동안 못본 사이며 어릴 적 친구이기에 큰 충격은 없었으나, 마음 한구석이 텁텁한 느낌이 들었다. 그 이후 그 친구에 대해 묻지 않았고 다른 친구와 지냈다. 어쩌면 이일로 당시에 친구를 많이 못사귄 영향이 있는 것 같다.
초6: 이후 대전광역시의 목동초등학교로 전학을 가서 인생이 달라졌다. 주변 친구들이 악행을 저질렀는지라 본인의 인성에도 영향을 미첬다. 그 친구들의 대표적인 악행은 시내에 있는 노숙자분의 깡통을 발로 걷어차고 돈을 훔치는 비윤리적인 행동들 등이 있었다....그 친구들과 한 장난 중에 핸드크림을 짜서 먹어보기를 한적이 있다. 남자애들끼리 할려다가 수가 너무 적어 여자애들도 껴서 같이 했다. 다행이 난 먹지는 않았지만 이 일로 벌을 받았다. 당시에 난 같은 반의 그 어떤 여자애도 좋아하지 않았으나 내 행동으로 한 여자애가 오해를 산 적이있다. 난 전혀 의도하지 않았고 생각없이 지냈는데 갑자기 그 친구 무리가 와서 "너 **이 좋아하지 ?" 라고 말할때 근처에 있던 **이의 표정을 본 나는 내 과오를 깨달았다. 그 뒤로는 무시하면서 지냈다.( 미안 친구야...)
중1: 대전의 중앙중학교로 입학을 했다. 남중이었기에 첫 날부터 싸우는 아이들을 봤고, 그 이후로 1주일에 한 번 터지는 사건들을 보며 이승현의 사고방식이 이상해진다.
배구장 건물 뒷 주차장은 남중딩의 UFC 링이었는데, 심심할때 그곳으로 가면 재밌는 싸움구경을 할 수 있었다. 이승현또한 다른 아이들과 싸운 경험이 많다.
사물함 문을 닫다가 시비붙어서 싸우고, 급식으로 나온 귤 껍질을 까서 던지다가 싸우고..여기서 싸운다는 것은 말싸움이 아니다. 주먹이 날아드는 싸움이다.
이런 일련의 사건들을 통해 이승현은 정신적으로. 육체적으로 성장한 계기가 되었다.이거 완전 꼴통이네
이때 이승현은 학원을 다니면서 몰래 피시방에가서 롤을 했었다. 지금 돌아보면 그때의 나는 그거 하나에 정말 행복했었다.
중2~3: 대전에서 포항으로 전학을 간 후 첫 날부터 가오잡는다고 어떤 친구에게 패드립을 박았다.
그 친구가 하필이면 잘나가는 친구라서 이승현은 처음으로 전학간 후 어려움을 겪었다.
하지만 특유의 친화력으로 금새 반 모두와 친해졌고 첫 연애도 하게되었다. 패드립 받은 당사자와는 후에 완만하게 해결됐고 많이 친해졌다.
하지만 대전에서 배운 가오를 쉽게 버릴 수 없었는지라. 여러 악행들을 저질렀고 인생에 인맥이 가장 중요하다는 듯이 인간관계를 마구잡이로 넓이기 시작했고 결국 깊은 유대관계의 친구는 여럿 만들지 못했다. 당시 사귄 많은 친구들은 가끔 돈 빌려달란 연락이 전부다. 이에 이승현은
이승현은 이 당시에 2번의 연애를 하고 레전드 썰도 보유중이다. 궁금하면 물어보길사체업자.Lee
고1 : 포항에서의 일을 뒤로 한 후 공부에 전념하기 위해 김포로 전학을 와 통진고등학교에 입학했다. 방학 기간동안 학원에 가서 친구를 좀 만들어보려고 했는데 같은 학원 교실에 웬 초등학생이 들어와서 선생님한테 나대는 것을 본 후 김포는 영재들 수준이 다르구나 생각했다. 하지만 그 아이는 홍인성 이었고 이승현이 김포로 와서 처음 사귄 친구가 되었다. 고1부터 공부를 시작해 전과의 이미지와는 전혀 다른 이미지를 얻고 좋아하고 있다. 고1 첫 시험전날 홍인성 과 피시방에서 gta를 한 후 수학 1등급을 맞았다. 이후로 자신감이 올라온 이승현은 1학년 국어 1등급 또한 얻어냈고 역대 하이 커리어 시즌을 보내며 지냈다. 하지만 이대로는 대학교에 못들어갈 것 같아 같은 반인 정현웅과 같이 기숙사 신청을 하고 지금까지 오게 되었다.
고2 : 기숙사에 들어간 후 힘든 나날을 보내면서 반장에 당선되게 된다. 사실 첫 반장이라서 뭘 해야할지도 몰라 어리버리 했지만 좋은 경험이었고 리더십을 기르는데 충분한 역할을 수행했다.기숙사에 들어오고 생명과학,물리학,수학과목에서 1등급을 받고 자신감이 급격하게 상승했다. 하지만 수학을 제외하고 2힉기때 떨어졌다.
사실 김포로 전학을 오지 않았더라면 나도 내 인생을 예상할 수 없을것 같다. 최근 친구들의 소식을 들으면 학교 사물함에서 식칼이 나왔다는 둥, 내 친구가 수업시간에 선생님하고 말다툼 도충 창문으로 뛰어내렸다는 둥 정말 스펙타클하다.
이 외의 다양한 사건들은 추가할 예정.
미국간 이승현
이승현은 아버지의 덕으로 미국에 가서 100일간 살 경험을 얻게 된다. 이는 이승현의 인생에 아무런 영향도 미치지 않은것 같지만 좋은 추억이었다.
미국으로 가기 위해 비행기를 타기전 공항에서 밥을 먹을때 동생인 이세움이 자면서 밥을 먹는 진기명기를 보여주었다.
야구 경기장에서 야구 경기를 보러갔을 때의 일이었다. 어느 팀인지는 전혀 모르겠지만 어떤 선수가 홈런볼을 쳤고 정말 우연히도 그 홈런볼이 우리 가족 앞자리 부자에게 떨어진 후 한번 튕겨 어머니의 발끝에 닿아 간신히 잡아냈다. 정말 확률적으로 말이 안되는 사건이었지만 우리 가족은 신났었고 덕분에 잊지 못할 추억이 생겼다. 해당 앞자리 부자는 음식과 음료를 들고 경기를 관람하다 공이 날라와 음료를 쏟아버렸다. 하지만 우리가 외국인 관광객인 것을 눈치채고 축하한다며 웃어줬다. 뒷자리 앉은 덩치큰 흑인 형은 아버지에게 축하한다며 여러 말을 이어나가다 친해졌다. 해당 공은 아직 우리 집에 보관중이다. 하지만 초5때 가지고 놀다가 상태가 많이 훼손되었다.
한인타운에서 걸스데이를 만났을 때의 일이었다. 편의점에서 라면을 고르고 한국음식들을 보며 신기해 하던 도중 엄청 거대한 관광버스가 편의점 앞에 멈췄다. 늦은 밤이라 손님은 우리 가족과 소수의 일행만 있었고 우리는 모두 지켜보고 있었다. 문이 열리고 어떤 여자가 내렸지만 지금도 누군지 잘 모르겠다^^ 당시엔 연애인이라 일단 싸인부터 받고 생각하기로 해서 싸인을 받아 차안에 넣어놨다. 지금은 싸인 2장 모두 잃어버렸다. 걸스데이 화이팅 ^^
미국 초등학교를 다녔을 때의 이야기이다. 우선 미국학교는 정말 자유롭고 신기한 것들이 굉장히 많았다. 난 반에 들어가 승헝 리 라고 소개를 한 후 어느 금발 여자애 ( 헤르미온느 닮음 ㄹㅇ )모둠에 배치되었다. 그 여자애는 나에게 정말 친절하게 대해주었다. 심지어 우리 가족 숙소에서 내가 혼자 산책하며 구경하고 있을때 나타나서 영어로 뭐라고 하면서 말을 걸었다. 하지만 난 토종 한국인이었고 영어는 인사말밖에 몰라서 "어...run ! "이라 하며 집으로 튀었다. 사실 산책중이라고 말하고 싶었다. 그 후 집에 가서 아버지께 여러 말들을 배우고 외어서 여자애가 말 걸어주기를 기다렸지만 곧 난 다른 지역으로 떠났다. 해당 학교에서는 나 말고 다른 아시아인들도 존재했었다. 그 중 중국인 남자애가 있었는데 미국 백인 초딩에게 괴롭힘을 당하는 것을 보고 백인에게 모래를 던지고 튄 정의의 사도가 된적도 있다. ( 한국인의 얼이다 ..! ).
사실 외국에 가면 그 나라 언어를 못해도 상대방이 전달하고 싶은 것은 내가 충분히 이해할 수 있다. 난 그 학교에서 영어 단어 조금만을 사용하여 여러 친구들과 선생님들과 대화를 해냈고 그 사람이 원하는게 무엇인지를 말은 몰라도 어느정도 파악할 수 있었다.
미국 숙소 가운데에는 큰 수영장이 있었는데 누구나 자유롭게 수영할 수 있었고 거의 매일이 바베큐 파티였다. 한때는 아침을 빠르게 먹고 아빠랑 놀고있었는데 속이 안좋았는지 그만 물 속에서 토를 해버리고 말았다. 다행이 양은 적었고 이른 시간이라 아빠와 같이 토사물을 치우고 청소를 끝냈다. 하지만 몇시간이 지난 후 사람들이 좀 모이고 나도 물속에서 놀고있을때 몰 위에 김을 발견했다.( 미국인이 김을 먹을리는 없고...아침에 김을 먹었나 ㅎㅎ )
내용 추가 예정
기숙사에서의 이승현
고등학교 2학년 1학기때 기숙사에 들어와 원년멤버가 아니다. 하지만 호실장으로 최진원을 만나 적응을 굉장히 빠르게 했다.
기숙사 시험기간을 제외한 날들에 잠을 굉장히 못자는 수면장애를 가지고 있다. 연등을 하지 않고 침대에 누워도 연등이 끝난 아이들보다 1~2시간 더 늦게 잠에 든다. 때문에 거의 모든날 연등을 하고 있다. 시험기간에는 몸이 피곤해 금방 잠에 빠지는 편이다.
시험 전날에는 연등을 하지 않고 호실에서 놀거나 자는데 이는 정민진과 같은 호실에서부터 생긴 습관이다.
집에서 수면장애는 없다고 한다.
기숙사에서 면학 1교시는 별다른 이상없으면 항상 복도 스탠딩 책상을 1시간 30분 동안 이용한다. 어쩌다 보니 생긴 루틴인데 덕분에 1교시에 조는 일은 거의 없다.
학교에서와 마찬가지로 기숙사에서 학년 관계 없이 모두와 두루두루 친한 편이다.
언제나 밤만 되면 밖에 있는 풋살장을 바라보며 "축구 하고 싶다.." 라는 소리를 한다.
동아리
여담
주말에는 매우 높은 확률로 통진도서관 청소년 열람실 48번좌석에서 발견 할 수 있다.
코로나19의 영향으로 도서관에 가지 못해 스트레스를 받는 중이다.
웬만한 팝송은 1초만 듣고 맞출 정도로 팝송을 좋아한다. 사실 거의 모든 노래를 좋아해 아이돌, 랩 경연 프로그램 노래 제외하고 많은 노래를 알고 있다.
김포에서 태어났으나 1년마다 가는 이사때문에 거의 모든 군 지역을 돌았다. 대부분의 사투리를 구사할 줄 안다.
요즘에는 lauv 노래에 엄청 빠져 반복재생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