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부
이 문서는 통진고등학교와 관련된 문서입니다. 본 문서를 편집할 때에는 주의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
동아리 설명 | |
정규동아리 | |
이름 | 방송부(TJB) |
선생님 | ??? |
개설자 | 미상 |
회장 | 양동원, 배준상 |
총인원 | 27명 |
시작일 | 1997년 |
분야 | 방송 |
개요
1997년에 만들어진 통진고등학교의 방송 동아리이다. 어떠한 이유로 1997년에 방송부가 만들어지게 되었는지는 아무도 모른다. [1]
역사
개요에서와 같이 1997년에 만들어진 동아리로 교내 동아리들 중에서는 꽤나 오랫동안 유지되어 온 동아리이다.
활동
평상시 활동
- 아침방송
월/수/금 아침마다 나침반 안전교육을 재생하여 45분~50분까지 5분간 PPT와 영상을 재생한다. 또는 미세먼지가 나쁨 및 매우 나쁨 단계일 경우 실외활동을 삼가해 달라는 방송도 한다. 그 외에도 35분에 청소안내방송을 트는 일도 한다. 특정 방송부 학생 몇명은 학교를 지각해놓고 방송실에서 뻐기다 오는 일이 가끔있다.
- 점심방송
월/수/금 마다 점심시간에 노래 8곡을 선곡하여 점심방송을 진행한다. 연출팀의 경우 아나운서 대본의 주제 선정과 노래를 선곡하며, 아나운서팀의 경우 선정된 주제에 맞게 대본을 작성한다. 영상팀의 경우 점심방송때는 할 것이 그닥 없다.[2]
- 영어듣기평가
4월과 9월에하는 영어듣기평가를 실시한다. 방송실에서 직접 라디오를 틀어서 영어듣기평가를 진행하는데 도움을 준다.
- 모의고사
고1,2,3의 모의고사가 있을 경우 영상팀에서 시보를 바꾸고, 모의고사 당일날에는 영어듣기평가 방송을 준비한다.
- 민방위
민방위 훈련의 경우 기본적으로 안내멘트와 교육영상을 트는 역할을 하며, 운동장에서 선생님에게 무선마이크를 전달하는 역할을 한다.
- 소방훈련
소방훈련의 경우 민방위와 유사하며, 민방위와 다른 점은 직접 소화기를 뿌려본다던가, 호스가 연결된 소방차를 직접 볼수 있다는 점이다.
- 조기 축구회
1년에 적게는 2번 많게는 4~5번 정도 조기 축구회가 열린다. 할 일은 그렇게 많지 않지만 아주 많은 시간을 학교에서 대기하고 있어야하며, 대가로 일정 금액을 받는다. 단점은 토요일 또는 일요일날 불러서 일을 시킨다는 점인데, 가끔은 시험 1~2주 전에도 불러서 많이 당황스럽다.[3]
특별 활동
- 동아리 홍보 영상 제작
전교의 자율 및 정규동아리를 홍보하는 목적에서 계획은 해두었으나, 다른 동아리 및 선생님들께 말씀을 드리고 진행하는 과정에 있어서 너무나 오래걸리고 학생 간의 단합이 너무나 힘들 것 같아서 현재로서는 보류해놓았다.[4]
- 대학생 인터뷰
통진고를 졸업한 대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여름방학 활동 프로그램으로, 해마다 출연하실 선배들을 모시고 있으며 매해 마다 카페나인에서 진행되고 있다.
- 수능응원 영상제작
2017년부터 2018년까지 총 2년간 진행했던 프로젝트로 너무나 많은 곳에서 수능응원과 관련된 영상을 제작하려고 하여 제작을 중단하기로 하였다.
- 예술제 영상 제작
해마다 예술제 영상을 제작하는데 여러가지 영상제작 중 가장 할 일이 많고 노심초사 해가며 만드는 영상이다. 예술제 영상을 제작하는 과정에서 연출팀은 시나리오 및 출연진 캐스팅, 영상팀은 촬영 및 편집, 아나운서팀은 나레이션의 역할을 하며 서로 상호작용한다.[5]
- 영상 제작 교육
2019년에 들어서 경기도 교육청이 각 고등학교의 방송부를 대상으로 영상 제작 교육을 지원한다고 하여 신청하게 되었고, 2019년 여름방학부터 영상 제작 교육에 들어갔다.
- 학교 홍보 영상제작
2019년에 실시할 계획인 교내 홍보 영상제작이다.(2019년 여름방학때 진행 될 것으로 예상된다.)[6]
- 졸업 영상제작
해마다 졸업식 당일에 트는 영상으로 졸업생 학년 기준 1,2,3학년 사진을 3년간 방송부에서 모아서 제작한다.
- 혁신학교 홍보 동영상
2018학년도 부터 통진고등학교가 혁신학교로 지정되면서, 그 성과를 보여주는 영상을 2019학년도에 방송부가 담당하여 제작하게 되었다. 이 과정 속에서 직접 김포 의회의 의회장님을 인터뷰하고 다양한 소재를 다루었다.
교육방송
- 성폭력 예방교육
- 금연교육
- 스마트폰 중독 예방교육
나루관 행사
- 학부모총회
- 입시설명회
- 자소서특강
- 축구부 입학식
그 외의 활동
2018년
- KBS 방송국 견학(6월)
2019년
- 영화 관람(6월)
- 미디어교육(7월~8월)
- SBS 방송국 견학(8월)
편성팀
방송부는 영상팀, 아나운서팀, 연출팀의 세팀으로 나뉘어져 있고 각팀의 인원은 6명내외이다.[7]
영상팀
지진예방교육등 교내송출 방송 또는 예술제등 각종 행사의 촬영을 전담하는 팀이다.
아나운서팀
매주 월, 수, 금 행해지는 교내방송 및 아침방송에 멘트를 내보내는 팀이다.
연출팀
매주 월, 수, 금 행해지는 교내방송의 주제 선정 및 곡 선정을 하며 예술제의 영상 대본작성 또한 담당한다.
구성원
담당교사
지난 5년간 류지원 선생님이 방송부를 담당하였으나[8], 2019년부터 고영준 선생님이 방송부를 담당하게 되었다. 하지만, 고영준 선생님은 명목상 동아리 담당쌤이며 실질적으로는 권희수 선생님이 방송부의 많은 일들을 담당하고 계신다.
소속 학생
가나다순 정렬이며 전/현부장은 볼드체처리함 전직 방송부원은 차차 추가할 예정
18기(8명) | 김지훈 | 안홍민 | 김인영 | 박세희 | 김동원 | 조혜인 | 이미빈 | 엄승현 | ||
19기(8명) | 강재혁 | 이준위 | 이동규 | 최진성 | 백준우 | 한지원 | 오윤서 | 박성화 | ||
20기(8명) | 김리연 | 김여진 | 박준환 | 신소진 | 윤지원 | 이강택 | 이아영 | 최예진 | ||
21기(10명) | 강혜원 | 김성현 | 김세연 | 방예진 | 양동원 | 오준형 | 정민기 | 정윤성 | 정현웅 | 황환희 |
22기(9명) | 김동성 | 김민섭 | 박채빈 | 배준상 | 원종현 | 이준영 | 조건우 | 최하늘 | ||
23기(N명) |
직속 & 직책
방송부에는 '직속'이라는 개념이 있다. 새로운 1학년이 면접을 통해 선출된 후, 곧바로 직속을 결정하는데 동일한 팀 안에서 2학년 중 랜덤으로 결정된다. 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수평적인 관계가 발달되는지 직속이라는 개념이 모호해지고 있다.[9]
또한 2019학년도 이전에는 방송부에는 몇가지 직책이 있는데, 학년 부장, 팀장, 총무 이렇게 있는데 1학년은 1학년 부장만 선출하며 2학년부터는 2학년 부장, 각 팀별 팀장 그리고 총무 이렇게 총 5명을 선출한다.(12월말 쯤 투표진행)
하지만, 2019학년도 부터는 각 팀별 팀장을 제외하고 부장, 차장, 총무 로 축소화 하였다.[10]
방송부 전설
- 첫번째
방송부 부장은 현부장이 속해있는 반의 바로 한 학년 아랫반에서 탄생된다. ex) 현 부장이 2-7반일 경우 다음 부장은 1-7반에서 탄생된다. 하지만, 2019년 4깃수 동안 유지되어 온 전설은 종지부를 찍었다.
- 두번째
2학년 부장은 1년에 한번씩 좀 크게 아픈 일을 겪게된다고 한다.(어떻게 아프게 될지는 아무도 모른다)
2019년 2학년 부장은 항상 몸이 아픈거 같기도 하다.
- 세번째
방송부의 부장들은 매번 쉬는 시간에 방송실에서 발견된다.
- 네번째
전설은 아니지만 통진에서 꽤 오랜기간 있으신 어르신분들께 방송부 이야기를 해드리면 아직도 있냐고 놀라시거나 또는 "내가 옛날에~ 방송반이였어~" 라고 말씀하신다.
이후 새로운 전설이 생기게 될 경우 계속 추가바람
방송장비 및 물품
- ↑ 하지만 최근의 조기축구회에서 1기, 학교에서 교직 생활 중이신 5기 방송부 대선배님들을 만나게 되었고, 추후에 직접 그 당시의 방송부는 어떠하였는지 물어보려고 한다.
- ↑ 하지만, 따로 특별 방송이 생기게 되면 영상팀은 일이 많아진다... 점심방송시간에 쉬는건 어찌보면 영상팀의 특권이기도 하다(다른 행사에서 매우 바쁘기에...)
- ↑ 그냥 최저시급 받고 알바하는게 훨씬 이득이다.
- ↑ 나중에 기회가 된다면 해보기를 추천한다.
- ↑ 출연진 같은 경우 일반학생과 자치회 학생들을 출연시키며, 주로 많은 자치회 학생들이 출연하며 연기해주고 있다.
- ↑ 기존에 예술제 영상과 졸업식 영상을 제작하는데 있어 많은 시간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되어 제작하지 못하였다.
- ↑ 조금 더 부가 설명을 해보자면 이전에는 영상 / 연출 / 아나운서 팀이 아닌 영상 / 아나운서 / FD / 작가로 나누어 활동했다고 한다.
- ↑ 현재는 스콜라라는 동아리에서 담당선생님을 맞고계신다.
- ↑ 그렇지만 선배들로부터 자신의 직속을 챙기는 관습이 이어져오기에 수학여행이나 특별한 날마다 작은 선물을 준비해서 자신의 직속을 챙기는 그러한 작은 문화가 발달됐다.
- ↑ 이렇게 축소화를 한 이유는 학 학년당 절반 이상이 직책을 가지면 직책에 의미가 없는 것 같아 기존 팀장을 빼고 차장을 넣어서 부장/차장/총무 체제가 되었다
- ↑ 사실 아이맥은 고된 노동으로 지친 방송부 학생들이 고화질 직캠을 통해 심신의 안정을 돕는 역할을 하고있다. 추가적으로 과목별 숙제가 있을때 급히 검색해서 찾아보는 용도로도 많이 사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