ZERO-ONE 동아리 2기의 임원이 아닌 일반회원이다. 회장이 회의를 항상 기숙사 컨퍼런스 룸에서 진행해서 비기숙사 학생들이 회의를 참여하는 데 애로사항이 있다. 이 때문에 스스로 일반회원이라 부르며 이러한 실태를 비판하고 있다.
권지용처럼 꾸미는 것을 좋아한다.
2019년 2학년 수학여행때 옷에 집게를 주렁주렁 달고 다니며 많은 이들의 사랑과 관심을 받으며 연예인의 길을 걷게 되었다.
핑크색 병에 담긴 솜사탕맛 밀키스를 무척 좋아한다. 그 음료를 하나 사주자 특유의 싱글벙글한 웃음-"헹!"하며-으로 기쁨을 표현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