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사고

통진고위키

개요

본 문서는 통진고등학교의 사건사고에 대해 설명하는 문서이다.

학생간의 갈등

2019 반티대첩

개요

2019년 나루제 체육대회의 반티를 결정하던중 다툼이 일어난 사건이다.

이유 및 전개 과정

통진고등학교에는 여러가지 대 행사가 있는데, 그중 5월 중순 열리게 되는 나루제 체육대회에서는 일반적으로 반 별로 사기를 증진 시키고 소속감을 높이기 위해 단체 티셔츠, 소위 반티를 주문한다.

올해는 알 수 없는 계기로 3월 말부터 반티 눈치게임이 시작되었다. 그래서 올해는 유독 반티 경쟁이 치열하였다.

일반적으로 티셔츠를 고르게 되면 페이스북 등지에 해당 티셔츠를 선택했음을 알리고 다른 반은 그것을 피해 선택하게 되는 경우가 많은데, 이번 경우에는 한 반이 회의를 열어 티셔츠를 주문한 후 아직 알리지 않은 상황에서 다른 반이 동일한 티셔츠를 선택했다는 것을 공지하는 일이 발생하였다.

그리고 3월 마지막 주말에 전란이 시작되었다.

더 자세한 내용은 본문에서 서술한다.

90번 사건

개요

통진고등학교 2학년 학생들과 3학년 학생들이 구래동으로 가는 90번 버스 안에서 시비가 붙은 사건이다.

이유 및 전개과정

5월의 어느날, 구래동으로 가던 만석 90번 버스에서 3학년 학생 중 한 명이 가방으로 앉아 있던 2학년 학생을 친다. 여기서부터 3학년 학생들의 주장이다. 3학년 학생들은 2학년 학생들이 '치고 사과를 안한다. 서서 가면 좋겠다.'라며 욕설을 섞어가며 이야기를 했다고 한다. 버스에 사람이 많아 그 자리에서는 어떻게 할 수 없었고 학교에서 만나 해결하기로 한다. 학교에서 그 이야기를 들은 제삼자인 3학년 학생이 2학년 학생을 찾아가 사건의 정황을 물어본다. 2학년 학생은 자고있었다며 모르겠다고 답했다고 한다. 점심시간에 2학년 학생들이 3학년에게 찾아오기로 했지만 학생자치회 회의 시간이 길어져 오지 못했다. 3학년학생이 2학년 학생을 찾아가서 학교끝나고 만나기로 한다. 방과후 운동장 스탠드에서 이야기를 시작하자 전교생이 창문에 다닥다닥 붙어 구경했다고 한다. 2학년 측은 욕설은 하지 않았다고 이야기 했고 서로 같은 얘기만 반복하다 그냥 사과하고 끝났다고 한다.

여담

모든 학교 선생님들께서 이 이야기를 알고 계신다고 한다.

실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