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프리미엄 수학콘서트 동아리 포시그마 리부트"의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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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여름방학]]에 부원들을 모아서 생기부 관련 공지를 했다. | 2020년 [[여름방학]]에 부원들을 모아서 생기부 관련 공지를 했다. | ||
2020년 12월 22일 (화) 08:03 기준 최신판
수학 관련 주제를 발표하여 심화된 수학을 함께 즐기는 동아리이다.
| 동아리 설명 | |
| 자율동아리 | |
| 이름 | 超프리미엄 수학콘서트 동아리 4σ ~REBOOT~ |
| 선생님 | |
| 개설자 | 안중원 |
| 회장 | 정현웅 |
| 총인원 | 미정 |
| 시작일 | 2020년 |
| 분야 | 수학 |
동아리 이름
굉장히 장황한 이름을 가진 동아리인데, 이 이름엔 한 가지 일화가 있다.
때는 2020년 1월 겨울방학. 동아리 취지를 정한 예비부원들은 동아리 이름을 어떻게 할지 의논했다. 그 때 칠판에 "초 프리미엄", "수학 콘서트", "4시그마" 등의 문구들이 있었는데, 정현웅이 그걸 하나로 합치자는 의견을 냈다. 자신의 고향인 4시그마의 이름이 이대로 탈락할 것 같아서 그랬다고 한다. 결국 공식 동아리 명은 "초-프리미엄 수학콘서트 동아리 포시그마 리부트"가 되었다. 읽을 때는 그렇게 읽으면 되고 쓸 때는 위에 동아리 설명 틀과 같이 쓰면 된다.
활동
2020년 1월 겨울방학에 통진고등학교을 수학의 장으로 만들겠다는 거대한 꿈을 품고 수차례의 동아리 건립 회의를 진행하였다. 그 결과 동아리를 그 포부만큼이나 길게 작명하고, 예비부원들은 자신들이 감당가능한 동아리의 레벨을 가늠하기 위해 파일럿 발표를 진행했다. 그 주인공은 안중원으로, 인공신경망에 대해 발표하였다. 하지만 이런 열렬한 의지는 비극성을 심화시킬 뿐이었는데, 그 뒤로 반년이 지나도록 동아리 등록조차 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이게 다 빌어먹을 코로나 때문이다.
발표는 취소되고 보고서를 제출하는 것으로 바뀌었다.
4시그마의 유지를 이어받아 회장 부회장 선거 여론조사를 진행했다. 결과에 대한 정확한 예측은 하지 못했는데, 표본 추출의 편향성과 당일 방송된 토론회에서 후보자들의 언행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2020년 여름방학에 부원들을 모아서 생기부 관련 공지를 했다.
부활
2020년 8월, 폐부가 예정되었던 4시그마가 후계자를 찾아냈다.
2021년도 4시그마의 회장자리를 조민규가 물려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