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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읽고 자신의 생각을 토론하는 모임이다. 장문희 선생님께서 지정하신 책의 소주제를 하나씩 할당받아 발제문을 작성하고 발표한다. | 책을 읽고 각자 자신의 생각을 이야기하며 토론하는 모임이다. 장문희 선생님께서 지정하신 책의 소주제를 하나씩 할당받아 발제문을 작성하고 발표한다. 소주제를 본인이 고르게 하기도 한다. | ||
발표 후 토론논제를 내는 | 발표 후 토론논제를 내는 과정도 상당히 힘들다. | ||
통진고 인문학 세미나 카페 URL은 다음과 같다. https://cafe.naver.com/fauvism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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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8월 24일 (월) 01:15 판
개요
책을 읽고 각자 자신의 생각을 이야기하며 토론하는 모임이다. 장문희 선생님께서 지정하신 책의 소주제를 하나씩 할당받아 발제문을 작성하고 발표한다. 소주제를 본인이 고르게 하기도 한다. 발표 후 토론논제를 내는 과정도 상당히 힘들다.
통진고 인문학 세미나 카페 URL은 다음과 같다. https://cafe.naver.com/fauvism
책
- 시민의 교양 (채사장)
- 정의란 무엇인가 (마이클 샌댈)
- 철학, 역사를 만나다. (안광복)
- 식탁위의 세계사 (이영숙)
- 교과서에서 만나는 사상(?)
- 처음 읽는 중국사(전국역사교사모임)
- 쇼핑은 투표보다 중요하다(강준만)
추가 바람
주요 활동
- 각자 사색의 시간을 가진다.
그냥 자유시간이다. - 강화도 선운사 탐험
- 철수네 새우튀김 및 떡볶이 먹방
- 추가 바람
외계인을 막기 위한 지구 방위군 창설 찬반 논쟁
일단 책을 읽고 와서 치열한 토론을 벌인다고는 하지만, 사람에 따라 각양각색이다. 책을 제대로 안읽고 오는 경우도 있고, 당일날 발표문을 작성하는 경우도 있으며 토론중에도 구체적인 근거자료를 통해 반박한다기보다 토론술로 상대하려는 경우도 있는 듯 하다.
역사
2018년도에는 정규동아리로도 세미나가 진행되었지만 2019년부터는 방과후로만 진행된다.
장문희 쌤의 혼이 담겼었지만 2019년 이후로 인문학 세미나가 사라진다는 말이 있다.
실제로 2019년 2학기부터 인문학 세미나가 공중분해되었다!
장문희 선생님께 왜 인문학 세미나가 없어졌는지 물어보아도 모호한 답변만을 남기며 알아서 상상해보라는 아리송한 대답만 한다.
오히려 장클은 활발히 활동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