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카츄 배구"의 두 판 사이의 차이

2020년 7월 1일 (수) 22:24 판

피카츄 두 마리가 배구를 하는 게임이다. 1인용 또는 2인용으로 할 수 있으며, 1인용을 하면 컴퓨터와 경기를 하게 된다.

1P는 방향키로 움직이고, 엔터를 눌러 스킬을 사용할 수 있다.

2P는 D와 G로 양옆으로 움직이고, R로 점프한다. Z를 눌러 스킬을 사용할 수 있다.

공중에서 스킬을 사용하면 스파이크를 때리고, 지면에서 사용하면 움직이는 방향으로 슬라이드한다.

2019 1학기 1차 지필평가 즈음에 고3 이과 교실에 열풍을 타기 시작했다.

반복되는 자습 타임과 선생님의 부재에 지친 학생들은 한 학생의 노트북 바탕화면을 밝게 빛내는 피카츄 아이콘을 보았다.

얼떨껼에 한판 해볼까 해서 시작한 피카츄배구는 생각보다 재미있었고 쉬는시간과 점심시간을 모두 앗아갔다.

2학기, 모든 입시가 끝나고 결과만을 기다릴 쯔음 정말 할 거 없는 고3에게는 한줄기 빛과 같은 게임이었다. 그 당시에는 리그오브레전드 보다 중독성있고 재미있었다. 모두 마음 속으로 저퀄리티 그래픽으로 이런 대작이 탄생하는 구나 감탄하며 스파이크를 갈겼다.

그리고 온라인 버젼과 여러 모드들이 나오면 좋겠다고 느끼고 누가 안만들어주나 했으나 2020년 정말 출시했다.

5월 중순 현재 2학년까지 펴졌다. 노관호가 처음으로 2학년 교실에서 플레이한 것이 시작이다.

2019년 2학기에는 인기가 사그라든듯하다.

올해 출시한 피카츄배구 온라인.

2019당시 통진고 피카츄 배구왕 세 손가락 안에 든다고 자부하는 김요한도 이 곳을 체험하고 나서는 우물 안 개구리 였다는 것을 깨달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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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통진고등학교]]에서 유행==
 1학기 1차 지필평가 즈음에 고3 이과 교실에 열풍을 타기 시작했다.
+반복되는 자습 타임과 선생님의 부재에 지친 학생들은 한 학생의 노트북 바탕화면을 밝게 빛내는 피카츄 아이콘을 보았다.
+얼떨껼에 한판 해볼까 해서 시작한 피카츄배구는 생각보다 재미있었고 쉬는시간과 점심시간을 모두 앗아갔다.
+학기, 모든 입시가 끝나고 결과만을 기다릴 쯔음 정말 할 거 없는 고3에게는 한줄기 빛과 같은 게임이었다. 그 당시에는 리그오브레전드 보다 중독성있고 재미있었다. 모두 마음 속으로  저퀄리티 그래픽으로 이런 대작이 탄생하는 구나 감탄하며 스파이크를 갈겼다.
+그리고 온라인 버젼과 여러 모드들이 나오면 좋겠다고 느끼고 누가 안만들어주나 했으나 2020년 정말 출시했다.
 월 중순 현재 2학년까지 펴졌다. [[노관호]]가 처음으로 2학년 교실에서 플레이한 것이 시작이다.
 년 2학기에는 인기가 사그라든듯하다.
+== 온라인 버젼 ==
+https://gorisanson.github.io/pikachu-volleyball/ko/
+올해 출시한 피카츄배구 온라인.
+당시 통진고 피카츄 배구왕 세 손가락 안에 든다고 자부하는 김요한도 이 곳을 체험하고 나서는 우물 안 개구리 였다는 것을 깨달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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