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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과학을 배우면 날씨 예보 능력이 생기기 때문에 4개 과학 과목 중 가장 유용하다는 주장도 있다.
지구과학을 배우면 날씨 예보 능력이 생기기 때문에 4개 과학 과목 중 가장 유용하다는 주장도 있다.
지2는 매우 과학적이고 어렵다.


==관련 발언==
==관련 발언==

2019년 7월 16일 (화) 11:36 판

개요

지구와 우주에 대해 배우는 과목이다.

비판

2학년 물생지 선택자들은 2학년 물화생 선택자의 끊임없는 딜을 받고 있다. 정작 화생지 선택자들은 딜을 안 받는데, 그 이유는 공공연한 비밀이다.

정체성

분명 이과 선택교과에 포함되어있지만 언제나 문과 과목이라는 의심을 받고 있다. 계산할 것이 없고 암기만 가득하기 때문이다. 또 다른 근거는 과목 이름 자체에서 찾을 수 있는데, 지구과학이 누가 보아도 과학이었다면 굳이 과목 이름에 과학이란 말을 붙일 필요가 없다는 것이다.

4개 과학 중 지구과학만 제대로 된 영문명이 없다. 물리학은 Physics, 화학은 Chemistry, 생명과학(생물학)은 Biology지만, 지구과학은 Earth Science로 비교적 최근에 짜집기한 과목이라는 의심을 지울 수 없다.

비슷한 의심을 받는 과목으로 생명과학이 있다.

비슷한 내용을 배우는 과목으로 한국지리가 있다.

반박

지구과학을 배우면 날씨 예보 능력이 생기기 때문에 4개 과학 과목 중 가장 유용하다는 주장도 있다.

지2는 매우 과학적이고 어렵다.

관련 발언

이정주 선생님(생명과학)은 생명과학과 지구과학은 사실상 문과 과목이라며 자조적으로 말했다.

정지운 선생님(화학)은 지구과학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냐는 질문을 받고 한국지리와 다를 바 없다고 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