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졸업생:권혁진"의 두 판 사이의 차이

통진고위키
(권혁진을 추억하며...)
16번째 줄: 16번째 줄:
==[[꿈나루학사]]에서의 행적==
==[[꿈나루학사]]에서의 행적==
절대 칼잠러다. 권혁진이 있는 호실은 어떤 호실이 걸리든 - 그것이 심지어 305호실이어도 - 칼잠을 이루어낸다.
절대 칼잠러다. 권혁진이 있는 호실은 어떤 호실이 걸리든 - 그것이 심지어 305호실이어도 - 칼잠을 이루어낸다.
2019년 6월 24일, 장장 845일의 기숙사 생활을 마치고 퇴사하였다. 나가면서 "호실장의 마지막 전언"을 남기고 갔다. 이 전언은 십계명보다 권위있게 여겨지지만 몇몇조항은 전혀 지키지지 않는다는 점은 십계명과 다를바없다. 이 전언이 기숙사의 새로운 전통이 될지는 두고 볼 일이다. 바로 다음 퇴사자인 [[최진원]]도 그만의 전언을 남겼다. 덧붙여, 그의 침대에는 "아직 호실장의 온기가 남아있다"라는 메시지가 붙어있다. 그러한 메시지가 호실원들에게 더 큰 여운으로 남아 권혁진의 침대를 감히 침범하지 못하고 아직까지도 신성한 상태를 유지하고 있다.
2019년 6월 24일, 장장 845일의 기숙사 생활을 마치고 퇴사하였다. 나가면서 "호실장의 마지막 전언"을 남기고 갔다. 이 전언은 십계명보다 권위있게 여겨지지만 몇몇조항은 전혀 지키지지 않는다는 점은 십계명과 다를바없다. 이 전언이 기숙사의 새로운 전통이 될지는 두고 볼 일이다. 바로 다음 퇴사자인 [[최진원]]도 그만의 전언을 남겼다. 덧붙여, 그의 침대에는 "아직 호실장의 온기가 남아있다"라는 메시지가 붙어있다. <del>맨날 놀러오니까 온기가 안 빠지지</del><ref>안중원이 본인에게 직접 한 말이다</ref> 그러한 메시지가 호실원들에게 더 큰 여운으로 남아 권혁진의 침대를 감히 침범하지 못하고 아직까지도 신성한 상태를 유지하고 있다.
[[분류:재학생]]
[[분류:재학생]]

2019년 7월 7일 (일) 14:26 판

이 문서는 실존 인물에 관한 문서입니다.


이름 권혁진
성별 남성
생년월일 2001년 3월 12일
소속 통진고등학교
사용자문서 사용자:權赫珍

개요

2017년 통진고등학교에 입학한 학생.

통진고위키에서의 의의

최초의 통진고위키 일반 사용자이다. 심지어 통진고위키 핵심 관리자들의 개인 계정보다도 먼저 생성됐다.

꿈나루학사에서의 행적

절대 칼잠러다. 권혁진이 있는 호실은 어떤 호실이 걸리든 - 그것이 심지어 305호실이어도 - 칼잠을 이루어낸다.

2019년 6월 24일, 장장 845일의 기숙사 생활을 마치고 퇴사하였다. 나가면서 "호실장의 마지막 전언"을 남기고 갔다. 이 전언은 십계명보다 권위있게 여겨지지만 몇몇조항은 전혀 지키지지 않는다는 점은 십계명과 다를바없다. 이 전언이 기숙사의 새로운 전통이 될지는 두고 볼 일이다. 바로 다음 퇴사자인 최진원도 그만의 전언을 남겼다. 덧붙여, 그의 침대에는 "아직 호실장의 온기가 남아있다"라는 메시지가 붙어있다. 맨날 놀러오니까 온기가 안 빠지지[1] 그러한 메시지가 호실원들에게 더 큰 여운으로 남아 권혁진의 침대를 감히 침범하지 못하고 아직까지도 신성한 상태를 유지하고 있다.
  1. 안중원이 본인에게 직접 한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