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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진고등학교 이벤트== | |||
===2019 대통령금배 고교축구대회=== | |||
2019년 통진고등학교 [[축구부]]가 통진고등학교 역사상 최초로 대통령금배 고교축구대회 결승전에 진출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상대는 서울 중앙고등학교였다. | |||
통진고등학교는 이를 기념하여 학교 전체에서 결승전을 시청하기로 하여, 2019년 6월 12일 통진고등학교 학생, 선생님 비롯한 모두가 결승전을 시청하였다. (심지어 기숙사 사감도 봤다고 한다.) | |||
또한 100명 가량의 학생들은 이 경기를 응원하러 버스를 대절하여 결승전을 여는 전라남도 영광으로 향했다. | |||
많은 학생들은 이 경기를 보기위해 간식을 사러 [[매점]]을 향했다. 그 인원은 상상을 초월하여 대부분의 음식들이 바닥났다. (이 경기의 최종 승자는 매점 아저씨라고 여겨진다.) | |||
아쉽게 통진고등학교가 1대3으로 패하였지만 [[축구부]]덕분에 학생들은 즐거운 추억을 만들 수 있었다. | |||
==학생간의 갈등== | ==학생간의 갈등== | ||
===2019 반티대첩=== | ===2019 반티대첩=== |
2019년 6월 12일 (수) 23:56 판
개요
본 문서는 통진고등학교의 사건사고에 대해 설명하는 문서이다.
통진고등학교 이벤트
2019 대통령금배 고교축구대회
2019년 통진고등학교 축구부가 통진고등학교 역사상 최초로 대통령금배 고교축구대회 결승전에 진출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상대는 서울 중앙고등학교였다.
통진고등학교는 이를 기념하여 학교 전체에서 결승전을 시청하기로 하여, 2019년 6월 12일 통진고등학교 학생, 선생님 비롯한 모두가 결승전을 시청하였다. (심지어 기숙사 사감도 봤다고 한다.)
또한 100명 가량의 학생들은 이 경기를 응원하러 버스를 대절하여 결승전을 여는 전라남도 영광으로 향했다.
많은 학생들은 이 경기를 보기위해 간식을 사러 매점을 향했다. 그 인원은 상상을 초월하여 대부분의 음식들이 바닥났다. (이 경기의 최종 승자는 매점 아저씨라고 여겨진다.)
아쉽게 통진고등학교가 1대3으로 패하였지만 축구부덕분에 학생들은 즐거운 추억을 만들 수 있었다.
학생간의 갈등
2019 반티대첩
개요
2019년 나루제 체육대회의 반티를 결정하던중 다툼이 일어난 사건이다.
이유 및 전개 과정
통진고등학교에는 여러가지 대 행사가 있는데, 그중 5월 중순 열리게 되는 나루제 체육대회에서는 일반적으로 반 별로 사기를 증진 시키고 소속감을 높이기 위해 단체 티셔츠, 소위 반티를 주문한다.
올해는 알 수 없는 계기로 3월 말부터 반티 눈치게임이 시작되었다. 그래서 올해는 유독 반티 경쟁이 치열하였다.
일반적으로 티셔츠를 고르게 되면 페이스북 등지에 해당 티셔츠를 선택했음을 알리고 다른 반은 그것을 피해 선택하게 되는 경우가 많은데, 이번 경우에는 한 반이 회의를 열어 티셔츠를 주문한 후 아직 알리지 않은 상황에서 다른 반이 동일한 티셔츠를 선택했다는 것을 공지하는 일이 발생하였다.
그리고 3월 마지막 주말에 전란이 시작되었다.
더 자세한 내용은 본문에서 서술한다.
90번 사건
개요
통진고등학교 2학년 학생들과 3학년 학생들이 구래동으로 가는 90번 버스 안에서 시비가 붙은 사건이다.
이유 및 전개과정
5월의 어느날, 구래동으로 가던 만석 90번 버스에서 3학년 학생 중 한 명이 가방으로 앉아 있던 2학년 학생을 친다. 여기서부터 3학년 학생들의 주장이다. 3학년 학생들은 2학년 학생들이 '치고 사과를 안한다. 서서 가면 좋겠다.'라며 욕설을 섞어가며 이야기를 했다고 한다. 버스에 사람이 많아 그 자리에서는 어떻게 할 수 없었고 학교에서 만나 해결하기로 한다. 학교에서 그 이야기를 들은 제삼자인 3학년 학생이 2학년 학생을 찾아가 사건의 정황을 물어본다. 2학년 학생은 자고있었다며 모르겠다고 답했다고 한다. 점심시간에 2학년 학생들이 3학년에게 찾아오기로 했지만 학생자치회 회의 시간이 길어져 오지 못했다. 3학년학생이 2학년 학생을 찾아가서 학교끝나고 만나기로 한다. 방과후 운동장 스탠드에서 이야기를 시작하자 전교생이 창문에 다닥다닥 붙어 구경했다고 한다. 2학년 측은 욕설은 하지 않았다고 이야기 했고 서로 같은 얘기만 반복하다 그냥 사과하고 끝났다고 한다.
여담
모든 학교 선생님들께서 이 이야기를 알고 계신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