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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 칸에 걸리면 폴라로이드 사진을 찍을 수 있다. 이 대회에 참가하지 않은 입장에서 이게 제일 부럽다. | *'''사진''': 이 칸에 걸리면 폴라로이드 사진을 찍을 수 있다. 이 대회에 참가하지 않은 입장에서 이게 제일 부럽다. | ||
*''황금카드'': 황금카드를 뽑을 수 있다. 황금카드에는 상대방 상품 뺏기 등이 적혀있다. | *'''황금카드''': 황금카드를 뽑을 수 있다. 황금카드에는 상대방 상품 뺏기 등이 적혀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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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9월 23일 (월) 18:58 판
개요
한 학기에 한 번 도서관에서 열리는 대회로, 부루마불과 비슷한 게임을 하면서 책에 관련된 퀴즈를 맞히는 대회다.
신청 및 진행
대회가 다가오면 학급마다 게시판에 신청 명단 양식이 붙는다. 거기에 팀명과 참가자 이름을 적으면 신청할 수 있다.
대회는 약 이주간 진행된다. 토너먼트 방식으로 점심시간마다 세 팀씩 불러서 삼파전으로 진행한다.
사행성 논란
퀴즈를 맞히면 좋은 부분이 있긴 하지만, 주사위를 잘 굴리는 것이 더 중요한 게임이다. 학생들 사이에서는 운빨게임으로 통한다.
시상
교내시상기준에 따라 시상한다. 상장 외에도 우승하면 우승상품으로 간식을 주고, 떨어지더라도 게임하면서 받는 간식이 많기 때문에 점심시간에 달리 할일 없으면 참가해보는 것도 나쁘지 않다.
게임 규칙
큰 틀은 부루마불과 비슷하다. 돌아가면서 주사위를 굴려 나온 눈의 수만큼 말을 움직인다. 한바퀴를 먼저 돌면 이긴다.
게임판에 여러가지 특별한 칸들이 있는데 다음과 같다.
- 퀴즈: 책과 도서관에 관련한 퀴즈나 기타 상식 퀴즈를 낸다. 이 퀴즈를 맞히면 간식을 받을 수 있다.
- 사진: 이 칸에 걸리면 폴라로이드 사진을 찍을 수 있다. 이 대회에 참가하지 않은 입장에서 이게 제일 부럽다.
- 황금카드: 황금카드를 뽑을 수 있다. 황금카드에는 상대방 상품 뺏기 등이 적혀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