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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리학 1쉽다고 2도 쉬울거라는 생각마라... 용규쌤이 시험 난이도를 조절하는 게 아니고 과목 자체의 난이도 문제다...
물리학 1쉽다고 2도 쉬울거라는 생각마라... 용규쌤이 시험 난이도를 조절하는 게 아니고 과목 자체의 난이도 문제다...


2021학년도 1학기 제1차 지필평가는 작년도 시험보다 난이도가 상승하였다. 물론 객관적으로 보면 어려운 것은 아니나 작년도와 비교하여 많이 상승한 난이도에 많은 학생들이 당황해하였다. 하지만 솔직히 말하면 적정한 난이도라고 판단된다. 용규쌤도 앞으로는 그정도 난이도로 출제하실 예정이시라고 한다.
2021학년도 1학기 제1차 지필평가는 작년도 시험보다 난이도가 상승하였다. 물론 객관적으로 보면 어려운 것은 아니다. 다른 학교 기출과 비교하면 여전히 쉽다고 할 수 있다. 하지만 작년도와 비교하여 많이 상승한 난이도에 많은 학생들이 당황해하였다. 솔직히 말하면 등급도 잘 갈렸고, 적정한 난이도라고 판단된다. 용규쌤도 앞으로는 그정도 난이도로 출제하실 예정이시라고 한다.


==특징==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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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한 두개 씩 틀리고 만다.
하지만 한 두개 씩 틀리고 만다.


==역대100점자==
==[[지구과학I|지구과학]] VS [[물리학I|물리학]]==
2019년 부터 작성.
1학년 말 선택할 때 보통 화학과 생명은 기본으로 듣고 물리와 지구과학 중 무엇을 들을지 고민하는 경우가 많다.


[[안중원]] : 4회
이때 1학년들이 2학년들에게 조언을 구하는 데 물리를 듣는 2학년들 중에서도 반물리파와 친물리파가 5:5으로 나뉘어져 있어서 1학년들은 많은 혼란을 겪는다. 반물리파는 물리에서 성적따기가 매우 어려워서 물리를 혐오하고 지구과학을 선택하지 않은 자신을 후회하는 타입이고, 친물리파는 ''지구과학은 문과과목''이라면서 물리를 듣지 않는 자는 이과가 아니라는 신념을 지닌 타입이다. 물론 아무 생각없는 학생들이 더 많다.
 
[[이승현]] : 2회
 
[[구윤성]] : 1회


이렇다보니 선배들의 말에 휘둘리기 보다 자신의 진로와 관련해서 심도 있게 고민하여 선택하기를 바란다.
[[분류:과목]]
[[분류:과목]]

2021년 7월 24일 (토) 21:18 기준 최신판

과목명 물리학I
담당교사 이용규
이수대상 2학년 7차 일반 중 선택자
교과서 천재교과서


물리학에 대해 배우는 과목이다. 직선 상의 운동, 전기와 자기, 열역학, 특수 상대성 이론, 현대물리학 등을 배운다.

물리학II와 별 차이 없어보이지만 내용이 훨씬 적다. 때문에 선생님께서 항상 문제 낼 게 없다고 불평하신다. 하지만 2019년 2학기 2차 지필평가에서 시험범위 내외의 내용(물질의 이중성+역학적에너지)을 융합한 문제를 내면서 문제 내는 법에 대해 감을 잡으신 것 같다. 수고~

하지만 이는 사실이 아니었고 그저 물라학 1 과목의 난이도 문제였다고 한다.

물리학 1쉽다고 2도 쉬울거라는 생각마라... 용규쌤이 시험 난이도를 조절하는 게 아니고 과목 자체의 난이도 문제다...

2021학년도 1학기 제1차 지필평가는 작년도 시험보다 난이도가 상승하였다. 물론 객관적으로 보면 어려운 것은 아니다. 다른 학교 기출과 비교하면 여전히 쉽다고 할 수 있다. 하지만 작년도와 비교하여 많이 상승한 난이도에 많은 학생들이 당황해하였다. 솔직히 말하면 등급도 잘 갈렸고, 적정한 난이도라고 판단된다. 용규쌤도 앞으로는 그정도 난이도로 출제하실 예정이시라고 한다.

특징

물리학 1은 다른 과목에 비해 100점 맞은 인재들이 빈번히 나오는 편이다.

항상 시험이 끝나면 약 10명 정도가 100점이라고 설레발은 친다. 하지만 한 두개 씩 틀리고 만다.

지구과학 VS 물리학

1학년 말 선택할 때 보통 화학과 생명은 기본으로 듣고 물리와 지구과학 중 무엇을 들을지 고민하는 경우가 많다.

이때 1학년들이 2학년들에게 조언을 구하는 데 물리를 듣는 2학년들 중에서도 반물리파와 친물리파가 5:5으로 나뉘어져 있어서 1학년들은 많은 혼란을 겪는다. 반물리파는 물리에서 성적따기가 매우 어려워서 물리를 혐오하고 지구과학을 선택하지 않은 자신을 후회하는 타입이고, 친물리파는 지구과학은 문과과목이라면서 물리를 듣지 않는 자는 이과가 아니라는 신념을 지닌 타입이다. 물론 아무 생각없는 학생들이 더 많다.

이렇다보니 선배들의 말에 휘둘리기 보다 자신의 진로와 관련해서 심도 있게 고민하여 선택하기를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