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자녀"의 두 판 사이의 차이

통진고위키
잔글
잔글 (Wjdgusdnd71(토론)의 편집을 안중원의 마지막 판으로 되돌림)
태그: 일괄 되돌리기
 
(다른 사용자 한 명의 중간 판 하나는 보이지 않습니다)

2020년 7월 24일 (금) 08:34 기준 최신판

해병대 부대가 있는 통진에서 쉽게 만날 수 있는 군자녀를 이야기 한다.

잦은 전학

부모님의 직업 특성상 전출과 전입이 많은 것이 특징이다.

하지만 김포는 대부분 최종 정착지가 되는 경우가 많아, 전학을 가는 마음아픈 일이 자주 발생하진 않는다. 원래 군인 첫 자녀가 고등학교에 갈 때 쯤 정착을 시켜준다고 한다.

전학을 많이 다니지만 군자녀 몇 명 뺑뺑이 돌리며 섞는 느낌이라 군자녀끼리는 전학생임에도 이미 서로 면식을 튼 경우가 종종 있다.

달성조건

군자녀가 되기 위해서는 다음의 조건을 만족해야 한다.

이점

일부 대학에서는 군자녀 특별 전형이 존재한다.

군자녀 필수코스

서울, 김포, 수원, 연평도, 진해, 포항, 대전, 백령도, 제주도 등이 참군자녀의 필수 코스이다.

군자녀 목록

  • 양동원: 김포에 전학을 오기 이전에는 경기도 화성시에서 살았다. (수원 화성에서는 고속도로 타야되는 다른 동네다).[1]
  • 이승현(7월생) : 참군자녀 필수코스를 다 돌고 결국 본인이 태어난 곳에 왔다. 대부분의 사투리를 구사할 줄 안다. 참군자녀 몇명과 초등학교를 같이 나온 역사가 있다.
  • 김민섭
  • 윤준혁
  • 윤호성

각주

  1. 어디서 전학왔냐고 했을때는 수원에서 왔다고 주로 말한다. 그 이유는 간단한데, 화성에서 왔다고 하면 수원 화성으로 착각하는 반응을 보이기 때문이다. 수원과 화성은 전혀 다른 동네이다.... 알아줬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