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졸업생:권혁진"의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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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6월 24일, 장장 845일의 기숙사 생활을 마치고 퇴사하였다. 나가면서 "호실장의 마지막 전언"을 남기고 갔다. 이 전언은 십계명보다 권위있게 여겨지지만 몇몇조항은 전혀 지키지지 않는다는 점은 십계명과 다를바없다. 이 전언이 기숙사의 새로운 전통이 될지는 두고 볼 일이다. 바로 다음 퇴사자인 [[최진원]]도 그만의 전언을 남겼다. 덧붙여, 그의 침대에는 "아직 호실장의 온기가 남아있다"라는 메시지가 붙어있다. <del>맨날 놀러오니까 온기가 안 빠지지</del><ref>[[안중원]]이 직접 한 말이다</ref> 그러한 메시지가 호실원들에게 더 큰 여운으로 남아 권혁진의 침대를 감히 침범하지 못하고 아직까지도 신성한 상태를 유지하고 있다. | 2019년 6월 24일, 장장 845일의 기숙사 생활을 마치고 퇴사하였다. 나가면서 "호실장의 마지막 전언"을 남기고 갔다. 이 전언은 십계명보다 권위있게 여겨지지만 몇몇조항은 전혀 지키지지 않는다는 점은 십계명과 다를바없다. 이 전언이 기숙사의 새로운 전통이 될지는 두고 볼 일이다. 바로 다음 퇴사자인 [[최진원]]도 그만의 전언을 남겼다. 덧붙여, 그의 침대에는 "아직 호실장의 온기가 남아있다"라는 메시지가 붙어있다. <del>맨날 놀러오니까 온기가 안 빠지지</del><ref>[[안중원]]이 직접 한 말이다</ref> 그러한 메시지가 호실원들에게 더 큰 여운으로 남아 권혁진의 침대를 감히 침범하지 못하고 아직까지도 신성한 상태를 유지하고 있다. | ||
==근황== | |||
생일선물로 그가 찜해둔 게임을 주자 격한 반응을 보였다. '''너무 좋아''' 그에게서 이런 말을 들어본 사람이 있는가? | |||
기숙학원에서 재수를 했다. 2020년 두번째 수능 다음날(12월 4일) [[어수범]]이 졸업생 멘토로 있는 [[배움동행]] 모임에 출현한다는 소식이 들려왔으나, 얼마 뒤 집에서 쉬겠다며 불참 의사를 밝혀 멘티들은 아쉬움을 나타냈다. | |||
==각주== | |||
[[분류:졸업생]] | [[분류:졸업생]] | ||
<references /> | |||
[[분류:기숙사생]] |
2021년 1월 3일 (일) 23:42 기준 최신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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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권혁진 |
성별 | 남성 |
생년월일 | 2001년 3월 12일 |
소속 | 없음 |
사용자문서 | 사용자:權赫珍 |
2017년 통진고등학교에 입학한 학생.
동아리 활동
학생부 활동이 필요치 않은 교과전형의 준비와 높은 수준의 수능최저라는 이유로 3학년 들어 동아리 활동을 거의 그만둔 상태이다.
학생자치회
환경관리부(現 교육급식부의 전신)로 지원하여 활동하다가, 2018학년도 2학기, 계발협력부(現 미디어부의 전신) 부장의 학생회장 당선으로 생긴 공석을 메꾸어 현 미디어부 부장이다.[1]
부장의 직책은 있으나 1학년 회원들, 심지어 미디어부 소속 1학년들도 자신들의 부장이 누군지 모른다고 한다.
꿈나루학사에서의 행적
바로 윗학년에 동명이인이 존재하여 신입사생 환영회를 할 때마다 권대권이 열렸다. 1:1에 무승부 한번으로 끝났다.
절대 칼잠러다. 권혁진이 있는 호실은 어떤 호실이 걸리든 - 그것이 심지어 305호실이어도 - 칼잠을 이루어낸다.
퇴사
2019년 6월 24일, 장장 845일의 기숙사 생활을 마치고 퇴사하였다. 나가면서 "호실장의 마지막 전언"을 남기고 갔다. 이 전언은 십계명보다 권위있게 여겨지지만 몇몇조항은 전혀 지키지지 않는다는 점은 십계명과 다를바없다. 이 전언이 기숙사의 새로운 전통이 될지는 두고 볼 일이다. 바로 다음 퇴사자인 최진원도 그만의 전언을 남겼다. 덧붙여, 그의 침대에는 "아직 호실장의 온기가 남아있다"라는 메시지가 붙어있다. 맨날 놀러오니까 온기가 안 빠지지[2] 그러한 메시지가 호실원들에게 더 큰 여운으로 남아 권혁진의 침대를 감히 침범하지 못하고 아직까지도 신성한 상태를 유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