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방"의 두 판 사이의 차이
통진고위키
(사용자 4명의 중간 판 13개는 보이지 않습니다) | |||
1번째 줄: | 1번째 줄: | ||
[[통진중학교|중학교]] 신관 1층에 있는 [[통진고등학교]] 교무실의 별칭. | [[통진중학교|중학교]] 신관 1층에 있는 [[통진고등학교]] 교무실의 별칭. | ||
==개요== | ==개요== | ||
[[통진중학교|중학교]] 신관 1층에 있는 [[통진고등학교]] 교무실의 별칭이다. 주로 과학 교사들이 | [[통진중학교|중학교]] 신관 1층에 있는 [[통진고등학교]] 교무실의 별칭이다. 다른 말로는 과학부 교무실이다. 주로 과학 교사들이 근무하고 계시다. | ||
그러므로 과학부 교무실이라고 주로 부른다. | |||
골방이란 말은 [[정지운]] 선생님이 부르기 시작한 말로 현재는 다른 과학 선생님들도 사용하고 있다. | 골방이란 말은 [[정지운]] 선생님이 부르기 시작한 말로 현재는 다른 과학 선생님들도 사용하고 있다. | ||
==골방에서 근무하는 선생님== | ==골방에서 근무하는 선생님== | ||
*[[정지운]] | |||
*[[ | *<s>[[정지운]]([[화학II|화학]])</s><ref>2019년을 마지막으로 통진고를 떠나셨고 새로운 화학쌤이 오셨다. <s>모두가 그를 그리워한다</s></ref> (?? ~ 2019) | ||
*[[ | *류지원(과탐실, 통합과학) (?? ~) | ||
*홍미화(통합과학[[생명과학II|, 생명과학2]]) (?? ~) | |||
*<del>이대훈</del><ref>퇴직하셨다</ref> (?? ~ 2018) | |||
*<s>이은주(통합과학, 화학) (2019~2020)</s> | |||
*[[이정주]]([[생명과학I|생명과학1]], [[생명과학II|생명과학2]]) (2020~) | |||
*김유진(일본어1) (2021~) | |||
==환경== | ==환경== | ||
선생님들이 음식을 많이 싸오시는 편이다. 빵, 과일 등 종류는 다양하다. 냉장고에 아이스크림이 있을 때가 많다. 가끔 애교 부리고 하나 받아먹자. 과학실에서 내려마시는 아메리카노는 정말 꿀맛이다. | 선생님들이 음식을 많이 싸오시는 편이다. 빵, 과일 등 종류는 다양하다. 냉장고에 아이스크림이 있을 때가 많다. 가끔 애교 부리고 하나 받아먹자. 과학실에서 내려마시는 아메리카노는 정말 꿀맛이다. | ||
여름이면 곰팡이가 많이 핀다. 방학이면 자주 와서 제습기 물을 비워줘야 한다. | 여름이면 곰팡이가 많이 핀다. 방학이면 자주 와서 제습기 물을 비워줘야 한다. 홍미화 선생님이 주로 맡아 하시는데 언제 한번은 며칠 안 왔다고 과학실과 골방이 곰팡이에 점령당해 처리하느라 힘드셨다고 한다. | ||
==골방 VFP(Very Frequent Person)== | |||
*김현중 | |||
거의 매일 과학부교무실에 찾아가서 선생님들과 수다를 떤다. 점심시간과 쉬는시간, 하교시간 가리지 않고 찾아간다. 가서 선생님과 수다를 떠는 것과 덤으로 홍미화 선생님께서 뭔가의 처리나 재활용을 도와달라고 하시면 농담식으로 투정하면서도 곧잘 도와드린다. 앞으로 남은 2년동안 계속 갈 것 같다. 아마 졸업해서도 얼마동안은 한달에 한 번은 그 수다와 안락함이 그리워 찾아오지 않을까? | |||
*장지웅 | |||
2학년 6반의 휴대폰 수거 담당으로, 일주일에 3회정도 내려간다. | |||
<br /> | |||
==각주== | |||
<references /> | |||
[[분류:학교시설]] |
2021년 6월 15일 (화) 19:24 기준 최신판
개요
골방에서 근무하는 선생님
환경
선생님들이 음식을 많이 싸오시는 편이다. 빵, 과일 등 종류는 다양하다. 냉장고에 아이스크림이 있을 때가 많다. 가끔 애교 부리고 하나 받아먹자. 과학실에서 내려마시는 아메리카노는 정말 꿀맛이다.
여름이면 곰팡이가 많이 핀다. 방학이면 자주 와서 제습기 물을 비워줘야 한다. 홍미화 선생님이 주로 맡아 하시는데 언제 한번은 며칠 안 왔다고 과학실과 골방이 곰팡이에 점령당해 처리하느라 힘드셨다고 한다.
골방 VFP(Very Frequent Person)
- 김현중
거의 매일 과학부교무실에 찾아가서 선생님들과 수다를 떤다. 점심시간과 쉬는시간, 하교시간 가리지 않고 찾아간다. 가서 선생님과 수다를 떠는 것과 덤으로 홍미화 선생님께서 뭔가의 처리나 재활용을 도와달라고 하시면 농담식으로 투정하면서도 곧잘 도와드린다. 앞으로 남은 2년동안 계속 갈 것 같다. 아마 졸업해서도 얼마동안은 한달에 한 번은 그 수다와 안락함이 그리워 찾아오지 않을까?
- 장지웅
2학년 6반의 휴대폰 수거 담당으로, 일주일에 3회정도 내려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