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졸업생:최진원"의 두 판 사이의 차이

통진고위키
잔글 (→‎개요)
태그: 모바일 편집 mobile web edit
 
(사용자 3명의 중간 판 40개는 보이지 않습니다)
8번째 줄: 8번째 줄:
}}
}}


<strong><pre style="color: pink">주의 : 이 문서는 특별관리 문서로 수정에 유의해주시길 바랍니다. :) </pre></strong>
==탈통진==
탈통진에 성공하여 문서내용을 삭제하려 했으나 추억이기에 남겨뒀다.


==개요==
[[통진고등학교|통진고]] [[꿈나루학사|기숙사]]의 강력한 폭풍을 몰고온 떠오르는 라이징 스타였다.
[[통진고등학교|통진고]] [[꿈나루학사|기숙사]]의 강력한 폭풍을 몰고온 떠오르는 라이징 스타였다.


== 개요 ==
2019년 현재 고3 마지막 생활을 즐기고 있는 와중이다.
2019년 현재 고3 마지막 생활을 즐기고 있는 와중이다.


자신이 졸업하고 나서 황인철 선생님이 본인을 통큰밤행사때 부르길을 기대하며 새 목표로 삼고 본인의 썰을 준비하고 있다.
자신이 졸업하고 나서 [[황인철]] 선생님이 본인을 통큰밤행사때 부르길을 기대하며 새 목표로 삼고 본인의 썰을 준비하고 있다


==[[꿈나루학사|기숙사]]==
==[[꿈나루학사|기숙사]]==
22번째 줄: 26번째 줄:


통진고에 들어온 이후 처음부터 선배들에게 걸레라는 이야기를 들었지만 본인은 전혀 납득하지 않는다.  
통진고에 들어온 이후 처음부터 선배들에게 걸레라는 이야기를 들었지만 본인은 전혀 납득하지 않는다.  
실제로 걸레다.<del>모두 경계의 눈초리를 놓지 않도록 하자.</del><del>걸레가 아니라고 한다. 믿어주도록 하자</del>
실제로 걸레가 아니다.<del>모두 경계의 눈초리를 놓지 않도록 하자.</del><del>걸레가 아니라고 한다. 믿어주도록 하자</del>


2019년 새로운 기숙사 행사인 "옥상달빛"행사에 호실 전체가 빠져서 단합을 하려다 공동체 의식의 부재에 대한 반성문을 작성하였다.  
2019년 새로운 기숙사 행사인 "옥상달빛"행사에 호실 전체가 빠져서 단합을 하려다 공동체 의식의 부재에 대한 반성문을 작성하였다.  
그는 이 일을 통해 많은걸 느꼈다고 한다. <del>절대로 편집역사를 읽어선 안된다.</del>
그는 이 일을 통해 많은걸 느꼈다고 한다. <del>절대로 편집역사를 읽어선 안된다.</del>


2019년 기숙사 최초로 라면을 먹고 [[이승현(7월생)]]자수를 하여 광명을 찾았다.  
2019년 기숙사 최초로 라면을 먹고 [[이승현(7월생)]]을 포함한 당시 2호실 다같이 자수를 하여 광명을 찾았다.  
그가 이때 쓴 반성문은 기숙사 부장 선생님에게 깊은 감명을 주어 아마 통진고 반성문 역사에 한 획을 그었다고 그는 생각한다.
그가 이때 쓴 반성문은 기숙사 부장 선생님에게 깊은 감명을 주어 아마 통진고 반성문 역사에 한 획을 그었다고 그는 생각한다.<del>반성문도 많이 쓰면 실력이 는다.</del>


그가 호실에서 입을 열기시작하면 그 호실들 ( [[이승현(7월생)]]... )사람들은 그날 잠을 못잔다는 슬픈 일화가 있다.
그가 호실에서 입을 열기시작하면 그 호실들 ( [[이승현(7월생)]]... )사람들은 그날 잠을 못잔다는 슬픈 일화가 있다.
2017.03,02 - 2019.06.28 (총849일) 기숙사 퇴사 <del>일시퇴사 2번 포함 </del>. [[권혁진]]의 뒤를 잇는 전언과 "퇴사"라는 제목의 시를 한 편 남기고 갔다.
2019.07.03 통진도서관의 정기휴무로 기숙사를 나갔지만 기숙사에서 하룻밤을 보냈다. 이불이 없어 '''매우 추웠다.'''


==[[학생자치회]]==
==[[학생자치회]]==
2017 첫 지원부서는 총무부로 면접때 말을 못해서 계발협력부로 배정됐다.
2017 첫 지원부서는 총무부로 면접때 말을 못해서 계발협력부로 배정됐다.


2017 1학기 계발협력부 부원
*2017 1학기 계발협력부 부원


2017 2학기 환경관리부 부원
*2017 2학기 환경관리부 부원


2018 1학기 환경관리부 차장
*2018 1학기 환경관리부 차장


2018 2학기 환경관리부 부장
*2018 2학기 환경관리부 부장


2019 1학기 환경관리부,교육급식부 부장
*2019 1학기 환경관리부,교육급식부 부장


통진고등학교 학생 자치회의 환경관리부 부장이다.
통진고등학교 학생 자치회의 환경관리부(교육급식부) 부장이다.


==[[동아리]] 활동==
==[[동아리]] 활동==


2017 정규-영자신문부(인터랙트 여집합) , 자율-시사통 ,1교시, 두런두런
*2017 정규-영자신문부(인터랙트 여집합) , 자율-[[시사통]] ,1교시, [[두런두런]]


2018 정규-인문학세미나 , 자율-두런두런
*2018 정규-[[인문학세미나]] , 자율-[[두런두런]]


2019 정규-그린오투(회장) , 자율-x  
*2019 정규-[[그린오투]](회장) , 자율-x




통진고등학교 봉사 동아리 [[두런두런]]의 2018 회장이다. 통진고등학교 3대 동아리인 [[브이커넥트]], [[두런두런]], [[해피투게더]]를 통일시켜 통진고 대통합을 이룰 뻔하다가 아쉽게 실패한 이력이 있다.
통진고등학교 봉사 동아리 [[두런두런]]의 2018 회장이다.<del>'''고등학교 진학 후 가장 최악의 선택이었다.''' 동아리는 직책없는 부원이 가장 좋다.</del> 통진고등학교 3대 동아리인 [[브이커넥트]], [[두런두런]], [[해피투게더]]를 통일시켜 통진고 대통합을 이룰 뻔하다가 아쉽게 실패한 이력이 있다.


==학급 활동==
==학급 활동==
2017년 1-10 1학기 회장          담임쌤-류지원


2017년 1-10 2학기 반장
*2017년 1-10 1학기 회장          담임쌤-류지원


2018 2-6 1학기 부반장              담임쌤-김진균
*2017년 1-10 2학기 반장


2018 2-6 2학기 반장
*2018 2-6 1학기 부반장              담임쌤-김진균


2019 3-6 회의 서기 및 자유를 담당  담임쌤-강남희
*2018 2-6 2학기 반장


*2019 3-6 회의 서기 및 자유를 담당  담임쌤-강남희


현재는 교장선생님의 자리를 위협하는 존재가 되었다고 한다.
현재는 교장선생님의 자리를 위협하는 존재가 되었다고 한다.


==특징==
==특징==
*키:182 -몸무게:비공개  
 
인바디-체지방:3.4
*키:181
칭호-[[기숙사 그랜드 슬램]]
*몸무게:비공개
*인바디-체지방:비공개
*칭호-[[기숙사 그랜드 슬램]]


고3이 된 후 점점 살이 빠지고 있다고 한다.ㅠ
고3이 된 후 점점 살이 빠지고 있다고 한다.ㅠ


그는 여자를 한 번 밖에 사귄 적 없는 쑥맥이다<del>라고 주장하는 중이다<del>.
그는 여자를 한 번 밖에 사귄 적 없는 쑥맥이다<del>라고 주장하는 중이다</del>.
가장 기억에 남는 라면은 화장실 한 칸에서 캡틴조,부캡틴백 선배들과 먹은 참깨라면이라고 한다.
 
이빨이 건강한게 부모님께 효도라고 주장하는 효자이지만 자신은 이빨이 아파서 치과를 가기도 한다.
이빨이 건강한게 부모님께 효도라고 주장하는 효자이지만 자신은 이빨이 아파서 치과를 가기도 한다.


옷을 잘입는 편이기에 항상 [[이승현]]에게 옷을 많이 빌려 주기도 한다.
후배킬러라고 소문이 자자하지만 정작 본인은 순결남이라고 주장중이다. 짝사랑은 아프다 ...
 
옷을 잘입는 편이기에 항상 [[이승현]]에게 옷을 많이 빌려 주기도 한다. <del> 패션고자다. </del>


<del>선동대장이다. 그의 언어유희를 따라올자는 없다고 여겨진다.<del>
*'''웹툰을 매우 매우 좋아한다.'''


==자전거 사건==
<del>선동대장이다. 그의 언어유희를 따라올자는 없다고 여겨진다.</del>
자전거를 타다 멀리 떠날 뻔한 적이 3번 있다. 모두 다 초등학교 시절이다. <del>사실 년도는 잘 기억이 안난다.


1.통진연립(?)에 근처에 사는 친구의 생일파티였다. 인원수가 6명이여서 3 대 3 으로 자전거 경주를 하였다. 당시 자전거를 잘 탈 자신이 있어 마지막 주자로 달리게 되었다. 차례가 오고 상대팀 마지막 주자보다 약 10m 경 빨리 가고있었다. 사건은 커브길에서 발생한다. 카트라이더를 즐겨한 사람이라면 모두 드리프트에 대한 로망이 있을 것이다. 그렇기에 U자형 커브길에서 속도를 줄이지 않고 드리프트를 도전하였다. 하지만 어렸던 나의 생각과는 달리 2초뒤 자전거와 나의 몸이 공중에 떠있는 것을 느꼈다. 공중에서 자전거의 손잡이 부분에 명치를 강타당한 후 바닥으로 내팽겨졌다. 명치를 얼마나 쎄게 부딪힌지 숨이 쉬어지지 않았다. 그 상황에서 유유히 웃으면서 여유롭게 지나가는 상대팀 마지막 주자(서ㅇㅇ)를 보는 나의 마음은 매우 매우 속상했다. 바닥에 쓰러져있는 나에게 친구들은 다가와 괜찮냐 하였지만 숨을 못쉬고 헐떡이는 내가 웃겼는지 모두 웃음을 참지 못했다. 아파보이는 내가 불쌍했는지 승부내기는 없던 걸로 해주었다. 그 뒤로 카트라이더를 조금 멀리하게 됐다.
==여담==
[[강연수]]와 생일이 6월24일로 똑같다.


=입시=


2.왜인지는 모르지만 오른팔에 깁스를 했을 때이다. 자전거를 타고 친구를 따라 [[통진고등학교]]앞 초록색 육교를 올라갔다. 그 후 앞 선두친구가 육교를 긴 내리막길로 내려갔다. 브레이크가 고장 난 자전거를 타고 있던 나는 이 길로 과연 갈 수 있을까 고민을 했다. 무서움 없던 초등학생 시절의 나는 자전거에 타서 발로 멈추면서 가면 충분히 내려갈 수 있다는 결론을 내렸다. 바로 시행에 옮겼다. 하지만 중력의 효과는 대단했고 이에따라 엄청난 가속도가 붙었다. 내리막길을 먼저 가던 친구(서ㅇㅇ)와 부딪히기 직전 나는 외마디 비명을 질렀다. "비!!켜" 다행히 친구가 비켰지만 이미 자전거의 가속도는 초등학생의 다리로는 멈출 수 없는 수준이었다.  
===7월===
</del>그때의 체감은 롤러코스터 속도 이상이었다.</del> 바닥에 충돌하기 3초전 숨이 턱 막히고 주마등이 지나갔다 (거짓말이면 문서를 삭제하겠다 진짜다). 나의 짧았다면 짧았던 인생이 영화처럼 촤르륵 지나갔다. 결국 땅에 그대로 곤두박질쳤다. 그때의 육교 앞은 개발되기전에 풀숲으로 풀숲이 완충제 역할을 하고 깁스가 날 살린 것 같다. 먼저 가던 친구와 부딪쳤으면 정말로 지금까지 병실에 있을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든다.
수시에 반영되는 마지막 내신시험이 끝난 뒤 필자는 최저라는 끔찍한 것을 보다 본격적으로 준비하기 시작했다. 담임이시던 강남희 선생님의 채찍에 마지못해 자소서를 한 번은 써봤었지만 감도 잡지 못한 끔찍한 글이였다고 생각한다. 목표로 하는 대학의 평균수준에 비하면 내신이 애매부족했기에 과거의 나 자신이 한탄스럽기도 했다. 여름방학 쉽사리 잡히지 않는 불안한 마음을 뒤로 한채 아르바이트도 해보고 일탈도 하고 허송새월 지나가버렸다. 그렇게 개학을 하게되고 이때부터 수업시간은 자소서 쓰는 시간으로 거의 전락해버린다. 그렇기에 2학기 시험을 위해 진도를 나가야하는 선생님들과 내 눈앞에 닥친 수시에 전념을 다하려는 학생들과의 대립이 일어난다. 1학기에 배운 내용으로 다시 시험을 보시겠다는 선생님도 계신다.  
결론-브레이크 고장 난 자전거는 타지마라.  


===8월===
개학하고 나면 가장 먼저 느끼는 기분은 이제 진짜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다. 주옥됐다. 라는 생각이다. 담임선생님과 상담하며 현실적으로 내가 갈 수 있는 대학을 직면했을 때 그 실망감 상실감 허탈감은 최악이다. 이때부터 고3 학생들이 종이나 노트북을 들고 쉬는시간 선생님들과 얘기를 하는게 많이 눈에 띈다. 자소서 쓰는거다.


3.
===9월===


==여담==
===10~12월===
[[강연수]]와 생일이 6월24일로 똑같다.
축구, 족구, 메이플만 했다. 이 글을 읽는 독자들은 꼭 2학기 성적도 챙기길 바란다. 3학년 2학기 성적은 공부한만큼 오른다.
[[분류:재학생]]
 
===1월===
졸업도 하고 많은 술자리를 가지는 시기이다. 흑역사를 만들지 않기위해 미리미리 자신의 주량을 파악하고 사리는 것이 현명하다.
 
추후 추가예정
 
==졸업 후 생활==
개강 후에는 레포트-피시방-술-잠 패턴을 반복 중이다.
 
결국 2020 꿈나루학사 통큰밤에 초대됐다. 하지만 이번 행사를 마친후 통진에서 잠적할 예정이란 소문이 들려온다.
 
[[분류:졸업생]]
[[분류:기숙사생]]

2020년 11월 23일 (월) 12:33 기준 최신판

이 문서는 실존 인물에 관한 문서입니다.


이름 최진원
성별
생년월일 2001년 6월 24일
소속 통진고등학교
사용자문서 사용자:라이징최


주의 : 이 문서는 특별관리 문서로 수정에 유의해주시길 바랍니다. :) 

탈통진

탈통진에 성공하여 문서내용을 삭제하려 했으나 추억이기에 남겨뒀다.

통진고 기숙사의 강력한 폭풍을 몰고온 떠오르는 라이징 스타였다.

개요

2019년 현재 고3 마지막 생활을 즐기고 있는 와중이다.

자신이 졸업하고 나서 황인철 선생님이 본인을 통큰밤행사때 부르길을 기대하며 새 목표로 삼고 본인의 썰을 준비하고 있다

기숙사

최초로 1.2.3학년 통틀어서 일시퇴사를 당했다. 1학기,2학기 1번씩 이후로는 정신을 차리고 공부에 전념중이라고 한다이제 3학년 1학기도....

기숙사의 6개 호실을 모두 체험하면 얻을 수 있는 기숙사 그랜드 슬램 달성을 위해 노력하여 결국 달성하였다고한다.

통진고에 들어온 이후 처음부터 선배들에게 걸레라는 이야기를 들었지만 본인은 전혀 납득하지 않는다. 실제로 걸레가 아니다.모두 경계의 눈초리를 놓지 않도록 하자.걸레가 아니라고 한다. 믿어주도록 하자

2019년 새로운 기숙사 행사인 "옥상달빛"행사에 호실 전체가 빠져서 단합을 하려다 공동체 의식의 부재에 대한 반성문을 작성하였다. 그는 이 일을 통해 많은걸 느꼈다고 한다. 절대로 편집역사를 읽어선 안된다.

2019년 기숙사 최초로 라면을 먹고 이승현(7월생)을 포함한 당시 2호실 다같이 자수를 하여 광명을 찾았다. 그가 이때 쓴 반성문은 기숙사 부장 선생님에게 깊은 감명을 주어 아마 통진고 반성문 역사에 한 획을 그었다고 그는 생각한다.반성문도 많이 쓰면 실력이 는다.

그가 호실에서 입을 열기시작하면 그 호실들 ( 이승현(7월생)... )사람들은 그날 잠을 못잔다는 슬픈 일화가 있다.

2017.03,02 - 2019.06.28 (총849일) 기숙사 퇴사 일시퇴사 2번 포함 . 권혁진의 뒤를 잇는 전언과 "퇴사"라는 제목의 시를 한 편 남기고 갔다.

2019.07.03 통진도서관의 정기휴무로 기숙사를 나갔지만 기숙사에서 하룻밤을 보냈다. 이불이 없어 매우 추웠다.

학생자치회

2017 첫 지원부서는 총무부로 면접때 말을 못해서 계발협력부로 배정됐다.

  • 2017 1학기 계발협력부 부원
  • 2017 2학기 환경관리부 부원
  • 2018 1학기 환경관리부 차장
  • 2018 2학기 환경관리부 부장
  • 2019 1학기 환경관리부,교육급식부 부장

통진고등학교 학생 자치회의 환경관리부(교육급식부) 부장이다.

동아리 활동


통진고등학교 봉사 동아리 두런두런의 2018 회장이다.고등학교 진학 후 가장 최악의 선택이었다. 동아리는 직책없는 부원이 가장 좋다. 통진고등학교 3대 동아리인 브이커넥트, 두런두런, 해피투게더를 통일시켜 통진고 대통합을 이룰 뻔하다가 아쉽게 실패한 이력이 있다.

학급 활동

  • 2017년 1-10 1학기 회장 담임쌤-류지원
  • 2017년 1-10 2학기 반장
  • 2018 2-6 1학기 부반장 담임쌤-김진균
  • 2018 2-6 2학기 반장
  • 2019 3-6 회의 서기 및 자유를 담당 담임쌤-강남희

현재는 교장선생님의 자리를 위협하는 존재가 되었다고 한다.

특징

고3이 된 후 점점 살이 빠지고 있다고 한다.ㅠ

그는 여자를 한 번 밖에 사귄 적 없는 쑥맥이다라고 주장하는 중이다.

이빨이 건강한게 부모님께 효도라고 주장하는 효자이지만 자신은 이빨이 아파서 치과를 가기도 한다.

후배킬러라고 소문이 자자하지만 정작 본인은 순결남이라고 주장중이다. 짝사랑은 아프다 ...

옷을 잘입는 편이기에 항상 이승현에게 옷을 많이 빌려 주기도 한다. 패션고자다.

  • 웹툰을 매우 매우 좋아한다.

선동대장이다. 그의 언어유희를 따라올자는 없다고 여겨진다.

여담

강연수와 생일이 6월24일로 똑같다.

입시

7월

수시에 반영되는 마지막 내신시험이 끝난 뒤 필자는 최저라는 끔찍한 것을 보다 본격적으로 준비하기 시작했다. 담임이시던 강남희 선생님의 채찍에 마지못해 자소서를 한 번은 써봤었지만 감도 잡지 못한 끔찍한 글이였다고 생각한다. 목표로 하는 대학의 평균수준에 비하면 내신이 애매부족했기에 과거의 나 자신이 한탄스럽기도 했다. 여름방학 쉽사리 잡히지 않는 불안한 마음을 뒤로 한채 아르바이트도 해보고 일탈도 하고 허송새월 지나가버렸다. 그렇게 개학을 하게되고 이때부터 수업시간은 자소서 쓰는 시간으로 거의 전락해버린다. 그렇기에 2학기 시험을 위해 진도를 나가야하는 선생님들과 내 눈앞에 닥친 수시에 전념을 다하려는 학생들과의 대립이 일어난다. 1학기에 배운 내용으로 다시 시험을 보시겠다는 선생님도 계신다.

8월

개학하고 나면 가장 먼저 느끼는 기분은 이제 진짜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다. 주옥됐다. 라는 생각이다. 담임선생님과 상담하며 현실적으로 내가 갈 수 있는 대학을 직면했을 때 그 실망감 상실감 허탈감은 최악이다. 이때부터 고3 학생들이 종이나 노트북을 들고 쉬는시간 선생님들과 얘기를 하는게 많이 눈에 띈다. 자소서 쓰는거다.

9월

10~12월

축구, 족구, 메이플만 했다. 이 글을 읽는 독자들은 꼭 2학기 성적도 챙기길 바란다. 3학년 2학기 성적은 공부한만큼 오른다.

1월

졸업도 하고 많은 술자리를 가지는 시기이다. 흑역사를 만들지 않기위해 미리미리 자신의 주량을 파악하고 사리는 것이 현명하다.

추후 추가예정

졸업 후 생활

개강 후에는 레포트-피시방-술-잠 패턴을 반복 중이다.

결국 2020 꿈나루학사 통큰밤에 초대됐다. 하지만 이번 행사를 마친후 통진에서 잠적할 예정이란 소문이 들려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