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체능대회

2019학년도 2학기 통진고등학교 학생자치회 회장의 공약 이행의 일환으로 실시된 행사이다. 스포츠대회와 수요콘서트(가요대전)로 구성된다.

논란

학생들이 서로 얼굴 붉히는 불미스러운 일들이 일어났다. 학생자치회에서는 처음 열려서 그런 것이라고 밝히고변명하고 있다.

2학년5반과 2학년9반의 축구 경기에서는 선수들 간에 과도한 난폭 행위가 일어났다. 9반 학생 중 한 명이 5반 선수의 목을 조르고 과하게 밀쳐내는 등 난폭 행위를 저지르고 과격한 발언을 한 것이 문제가 되었으나 학생자치회에서 긴급회의를 통해 사과 및 해당선수 출전정지로 마무리하기로 정하였다. 9반 선수단은 5반 교실로 우르르 몰려가 사과를 하였지만 정작 문제가 된 선수는 반성하는 기미가 안 보여 5반 선수 및 학생들은 화를 삭이지 못하였다.

이번 회장이 안티가 좀 있는지라 애초에 예체능대회 참여를 거부하는 학생들도 일부 있다.

폐지 논란

이 대회가 2020년에도 다시 개최될지는 미지수이다. 대체로 일회성 이벤트로 끝난 것으로 여겨진다.

학생자치회에서도 처음 실시한 계획이다 보니 편파적으로 힘듦을 겪는 학생들이 생겼다. (몇몇 학생만 개고생했다는 ,)

이듬해 학생자치회장이 비슷한 공약을 내걸어서 또 개최될 것 같다.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