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점에서 파는 인기 있는 음료수 중 하나이다.
2019년 9월 말 갑작스럽게 내사랑알로에가 2학년 5,6,7반에 유행하기 시작했다. 안중원이 짤짤이 처리하려고 자판기에서 뽑아먹었다가 중독된 것이 시초다.
하지만 2020년 학기가 시작된 후 자판기와 매점 사용의 중단에 따라 유행이 완전히 없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