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중순에서 8월 중순 사이 약 4주간 학교 수업이 없는 기간이다.
학생
정규 수업은 없지만 2주동안 방과후학교 들으러 평소처럼 학교에 가는 학생들도 많다. 수업은 2주로 편성되어 있지만 방과후 신청한 학생의 절반 정도는 70% 정도만 나오고 제낀다. 사실 70%만 나오면 출석 인정 되고 생기부에 기록된다.
방학 기간동안 소논문 같은 거 끝내놓으면 좋다. 안 그럼 2학기에 이것저것한다고 하나도 진행 못하다가 1주 전에 대충 써서 내야 한다.
교사
방학중에는 안 보이는 선생님도 많다. 학교에 나오셔도 대부분 칼퇴하지만 기숙사 감독에 걸리면 낮에는 면학실에서, 저녁에는 기숙사에서 학생들을 감독해야 한다. 기숙사운영부 선생님은 매일 출근하신다.ㅠㅠ
고3 담임 선생님들은 학생들 상담하러 거의 필수로 출근하신다.
기숙사생
기숙사생들은 이 기간에도 학기중과 같이 기숙사에서 지낸다. 이들이 기숙사에서 지내는 이유의 절반 정도는 축구부 기숙사 밥이 맛있기 때문이다. 다만 장기외박 쓰고 방학은 집과 도서관[1]에서 보내는 학생도 30% 정도로 꽤 많다.
각주